김영기 총재 "가비지 타임 없애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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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7-03 07:46:42
"작전타임을 불러야 할 때 불렀는가, 지시를 해야 할 때 필요한 지시를 했는가, 이제 우리가 따져보겠다"
김영기 총재는 '가비지 타임(garbage time)'을 없애겠다는 뜻을 밝혔다. '가비지 타임'이란 승패가 일찌감치 결정돼 주전 선수가 빠지고 벤치 멤버가 투입돼 경기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뜻한다.
김영기 총재는 "앞으로는 간과하지 않을 것이다. 프로농구는 하나의 비즈니스다. 가장 큰 문제는 불성실이다. 팬은 누구를 보러 오느냐, 최강의 선수를 기용하지 않는다면 엄청난 문제가 된다. 우리는 그동안 소흘하게 해왔다. 엄격히 규제하지 않았다. 앞으로는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기 총재는 "앞으로는 간과하지 않을 것이다. 프로농구는 하나의 비즈니스다. 가장 큰 문제는 불성실이다. 팬은 누구를 보러 오느냐, 최강의 선수를 기용하지 않는다면 엄청난 문제가 된다. 우리는 그동안 소흘하게 해왔다. 엄격히 규제하지 않았다. 앞으로는 하겠다"고 말했다.
뭐 1군명단 5명 줄이나요? 아니면 주전선수들 의무 35분이상 뛰어야 하는걸로 규정 바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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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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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권한에 왜 총재가 개입하나요? 쓸데없는 생각같네요
한 게임당 선수 7~8명만 쓰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