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감독 승부조작 의혹 풀스토리(특종 기자 출연)

kbl 하나도 모르는 아줌마아저씨들 앉혀놓고 떠드는데다가 심지어 이거 보도한 기자도 kbl 잘 모르는 기자 같은게 전창진 감독 연봉도 잘 몰라서 대충 억대라고 얼버무리네요 제가 알기로 작년 전창진 연봉이 5억이상인 걸로 아는데 기자들끼리 소득세가 5천 안되지 않나? 하는거 보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또 경찰도 불쌍한게 이거 사람들이 경찰이 언플한줄 알고 있는데 들어보니까 경찰서간에 질투해서 다른 경찰서에서 정보 흘린거 기자가 물어서 지맘대로 터뜨린거였네요
소환조사가 늦어지는 이유는 차명계좌가 확실히 나온줄 알았지만 알아보니 막 3000개가 나와서 다시 정리중인 상황이기 때문이라네요 메르스는 변명같고
경찰에서는 전창진을 위기로 몰아넣을 자료가 있다고 하는 거 같은데 진술상으로는 불가능해 보이고 차명계좌도 끝난 것 같은데 대체 어떤 것일지 참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죄였으면 좋겠는데요
전창진 감독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전창진 감독이 돈개념이 좀 모자란 사람이라는 가정만 하면 사실 모순되는 내용은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대책없이 돈 빌려주는 사람이 현실에서 생각보다 많고 전창진 감독 애기 들어보면 빌려준 사람 집안이 돈이 많아서 잘못되도 받아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차용증을 써주었다고 했는데 전 이것보다 더한 상황에서도 돈빌려주는 사람을 수없이 봐서요....(누구나 다 아는 예로 김구라 와이프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