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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선수에 대해서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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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9 14:36:12

이상민선수에 대해 아는 정보가 별로 없어서요.
특이 이상민선수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이렇게 매냐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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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5-06-09 14:37:41

컴퓨터가드라고 불릴정도로 1번으로서의 능력은 출중했죠.

뭐, 헐리웃의 대명사이지만..
1
2015-06-09 14:40:36

일단 안정적인 리딩과 어시를 하는 편이었구요.


점프력이 상당했구요.

(고딩때부터 덩크를 잘한 편이었구요. 나이들어서는 좀 힘들긴 했죠.)


작은 포가(김승현 등)에 매치 되면

포스트업이 좋은 편이었죠.


외곽슛은 그럭저럭이지만

중요할 때 한방은 상당한 느낌...(필리핀 전에서 장거리포로....)

2015-06-09 15:00:33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준결승,결승 시청 추천드릴게요

12
2015-06-09 15:01:00

일단 운동능력이 국내 1번 중에서는 최고였습니다. 본인보다 작은 가드를 상대할때는 포스트업이든 페이스업이든 집요하게 공략할 줄 알았고 골밑마무리가 상당히 좋았어요. 현대시절에는 이상민의 아이솔레이션이 하나의 전술로도 쓰이기도 했고요.
패스는 코트 어디에서든 자유자재로 동료들에게 뿌려줬는데 이것때문에 컴퓨터가드라는 닉네임이 붙기도 했지요.
특히 아울렛패스가 예술이어서 속공전개능력은 역대 최고로 봅니다.
그 외에는 여리여리해보이는 몸과 달리 내구성도 좋고 전성기가 길어 은퇴하던 시즌까지도 클래스를 유지했다는 점. 수비는 강동희, 양동근 등에 비해서는 평범한 수준이었고요.
단점이라면 헐리웃은 경기 내적인 단점이라고 보긴 좀 그렇고, 파울관리가 상당히 아쉬웠죠. 스틸 노리려다가 쓸데없이 파울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클러치타임에서도 어이없는 반칙으로 아웃당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5
2015-06-09 18:42:17

같이 농구하신 분 답게 잘 알고 계시네요.

2015-06-10 03:57:39

설명이 완벽합니다. 

2015-06-16 13:15:50

이분 본인이심??? 본인같은데

2
Updated at 2015-06-09 15:50:42

가장큰 장점은 기본적인 활동량이 굉장해서 수비에서 앞선압박이라던가 리비운드, 루즈볼 캐치 속공전개같은 부분이 굉장한 선수였죠.

2:2플레이 마스터였고 눈에 보이는 직접적인 어시스트도 좋았던 선수지만, 
그보다도 전체적인 운영이라던가 게임 조립이 좋은 선수였죠.
가드로서 게임 전체를 읽을줄알고 기본적으로 자신의 팀이 이기는 경기를 만들수 있는 가드였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테크닉적으로 김승현 강동희 급보다는 아래로 생각됩니다.
드리블이 꽤나 높은 편이었고, 득점력부분에서 테크닉적인 한계로 인한 기복이 있었죠.
또 파울관리 역시 커리어 내내 눈에 띄는 단점이었죠.
2
2015-06-09 16:00:41

당시 1번으로 최고의 재능을 타고난 선수였습니다.

일단 동급에서는 스피드, 파워, 점프력까지 최고의 피지컬이었습니다.

게다가 1번 필수인 패싱 센스, 폭넓은 시야까지 갖추고 있었습니다.

동료 운도 매우 좋은 편이라, 어릴때 부터 수준 높은 팀메이트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와서, 효율적이면서도 질 높은 경험치를 축적해왔습니다.

단지 아쉬운 건 타고난 운동능력에 비해 스킬 수준이 높지 못했다는 점..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충분하고도 남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훨씬 높은 수준의 스킬을 갖출 수도 있는 재능이었다고 봅니다.

국제무대에서 통하기에는 드리블이 너무 높은데다 직선적이고 유연하지도 못했습니다.

득점력이 좋고, 클러치에 매우 강한 선수였지만, 슛을 베스트에 두기는 한가닥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커리어 내내 큰 기복없이 꾸준한 기량을 유지했고, 성실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최고의 인기선수였습니다.

실력으로도 역시 KBL 1번 레젼드라면 강모씨, 김승현과 함께 최고로 꼽힙니다.

강모씨가 타이밍, 김승현이 화려함이라면, 이상민은 날카롭고 정확한 그리고 안정적인 리딩이 돋보였습니다.

그의 유일한 단점(?) 아니, 오점이라면 헐리웃 액션인데...

솔직히 당시 연대 선수들 대부분이 그렇게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쉽게 버릇을 고칠 수 없듯, 훈련으로 주입받은 습관이 쉽게 고쳐지지도 않았을테고, 솔직히 경기에 유용하게(?) 먹히니까 딱히 고칠 생각을 안헀을 수도..

어쨌든 저 개인적으로는 훌룽하게 커리어를 마친..

충분히 후배선수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선수라고 봅니다. 

 

 

 

 

 

 

 

 

 

2015-06-09 17:22:11

지금으로 따지면 김태술이라고 할까요?

같은 시절 가드들보다 파워도 신장도 좋았습니다, 월등한 건 아니었지만...

거기다 운영능력이 안정적이었죠.

득점력이 괜찮았구요.


김승현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안정적으로 리딩이 되고, 김선형처럼 돌파력이 폭발적이진 않지만 필요할 때 득점해주고, 양동근처럼 파워가 좋아 자신보다 사이즈가 작은 가드들이 수비하기에는 버거웠죠.


더 이전의 가드들은 못봐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강모씨보단 이상민이 좋았다고 봐요.

스타성도 더 좋았구요.

Updated at 2015-06-10 10:03:50

빅맨들하고 픽앤롤은 역대 최고라고 생각해요. 스크린걸고 움직일때 작은공간으로 공 기가막힌 타이밍에 넣어줬어요. 탄력이 좋아서 아주 간혹 덩크도 했고 미스매치시 포스트업도 잘했구요. 속공전개도 좋았고 삼점슛도 나름 괜찮았구요. 헐리웃이야 유명하고 윗분말씀처럼 파울관리가 잘안되었구요.

연대4학년시절 김병철레이업 블락하려고 떳다가 김병철한테 깔려서 오른쪽무릎부상으로 시즌아웃떳었는데 졸업후 바로 입단하기로 되어있던 현대로 가지않고 상무에 가서 재활을 먼저했던 일도 있었어요.
거기서 이조추 트리오중 조성원을 먼저 만나게됩니다.
연대시절부터 NBA까지 통틀어 가장 좋아했던 선수입니다.트리플더블도 많이했고 스타성만큼은 KBL 역대최고였구요.
2015-06-09 20:19:40

단점은 헐리웃, 수비시 파울많음 정도가 다일겁니다
Xxx 이상민 김승현으로 이어지는 천재가드 계열이구요
부족한게 거의 없었습니다
상대팀을 응원해서 늘 얄밉고 짜증나던 선수였습니다

2
Updated at 2015-06-09 21:20:41

이상민은 국내 1번으로서는 비교적 큰 신장과 파워를 갖추고 빠르고 운동 능력도 좋은 선수였습니다.개인적으론 허재,양동근과 더불어 국내 가드중 가장 포스트업을 잘하는 가드였었구요.게임 리딩 능력도 좋고 패싱력도 갖춘 선수였습니다.특히 속공 전개 능력은 최고 수준이었죠.그외에 3점슛도 가능하고 클러치 능력도 좋기로 유명했구요.기본적으로 득점력이 있는 선수라 상대팀 에이스와의 쇼다운도 가능했었죠.


양동근처럼 자기 매치업을 아예 락다운시키는건 아니었지만 수비도 좋은 선수였습니다.자기보다 신장이 큰 2-3번 선수들까지 수비가 가능했고 아마 국내 가드들중에는 가장 블락 능력이 좋은 선수이기도 할겁니다.비록 심판 오심으로 파울이 되었지만 2005아시아선수권 4강 한중전 1쿼터에서 중국의 1번 류웨이를 블락하는 장면이나  00-01시즌 LG-현대전에서 옛 팀동료 조성원의 3점슛을 블락하는 장면은 굉장히 멋있었죠.

연세대 선후배인 문경은이나 우지원도 잘 막았고 절정의 기량을 발휘하던 00-01시즌 mvp 조성원(당시 LG)을 가장 잘 막는 선수이기도 했습니다. 상무와 현대에서 오랫동안 손발을 맞춘터라 조성원에 대해 잘 알고 있기도 하고 이상민이 조성원만큼 빠르고 운동능력이 좋으면서도 신장이 더 컸기 때문에 조성원이 이상민 수비에는 꽤나 고전했었죠.

아쉬운건 수비가 좋으면서도 파울 관리를 못해 번번히 파울 트러블에 걸리는 경우가 자주 있었고 1번으로서 드리블도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여기에 자주 구사하던 헐리웃으로 많이 욕먹기도 했었죠.
2015-06-09 22:30:24

이상민선수도 이제 추억의 스타군요,, 세월참 빠릅니다. ^^

고등학교때 이상민 선수 두발쩜프 레이업 핑거롤 따라한다고 용썻던 기억이 나네요,,

먼가 제가 남자인데도,,, 설레는 그런느낌이 있었습니다.

2015-06-10 01:52:22

포스트 공 투입 하나는 역대 최고라고 봅니다.


3
Updated at 2015-06-10 07:12:37

91학번 이상민의 홍대부고시절 이후부터 나름최대한 정리해볼께요

<장 점>

1. 두뇌 플레이에 능하다

이상민의 별명이 컴퓨터 가드입니다. 가드로서의 시야도 넓지만,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는 두뇌 플레이가 상당하지요. 경기 중 미스매치가 발생하거나, 한 선수의 슛감이 탁월할 때 여지없이 공을 찔러 줍니다. 게다가 받는 사람이 받자마자 슛할 수 있도록 정확히 가슴에 안겨 주는 패스지요. 
이상민의 경우 미묘한 포지션 변경이 잦았고 이에 따른 공수의 역할 변화가 컸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의 농구 센스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포지션 변화에 적응하는 게 쉽지 않으니까요. 또 "알고도 당한다"는 포스트 플레이어와의 2:2 픽앤롤 역시 이상민의 장점으로 남다른 감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2.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상민은 홍대부고시절엔 허재스런 플레이를 하며 다득점형 포인트가드였습니다. 듀얼은 아니고 1번역할부터 제대로 소화하면서 팀사정에 따라 포인트가드, 슈팅가드, 상황에 따라서는 포워드까지도 가능한 멀티 플레이를 했었으며,연세대에서 본격적인 퓨어리딩가드 수업을 받으며 정착했지만, 멀티플레이어적인 재능은 계속 지니고 있었지요.

한때 백업이던 유도훈이나 표명일이 포인트 가드 위치에 서면 이상민은 자연스럽게 슈팅가드가 됩니다.

90년대 후반, 허재의 국대은퇴후 잠시 강동희와 국대 더블가드체제일때도 공수에서 슈팅가드 역할을 주로 많이했었습니다. 그와중에 프로필사이즈상으로 자신보다 15센티 더 큰 후웨이동의 수비를 맡은적도 있었지요.

투 가드이던 원 가드이던 매끄럽게 자신의 역할을 다합니다. 

상황에 따라 수비시에 상대 포워드를 전담 마크하기도 하고, 리바운드 경쟁에도 적극 가담합니다. 이상민의 통산 리바운드 수치는 웬만한 포워드를 능가합니다. 자유투를 할 때 센터나 포워드의 자리에서 리바운드를 노리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3. 신체 능력이 (비교적) 우수하다 

183cm의 키에 호리호리하게 보이는 외모지만 이상민은 리버스 덩크가 가능한 탄력을 지녔고, 부상 전에는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했습니다. 연대시절 발빠른 신기성과의 맞대결에서 스피드에서도 절대 뒤지지 않았지요. 자기보다 더 큰 상대와의 몸싸움에도 밀리지 않는 그를 보면 자신의 신체능력을 100% 활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그의 신체능력은 특히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빛을 발합니다. 
또 의외의 블록슛으로 경기를 보는 재미를 한층 높여 주지요. 

4. 득점력이 높다 

그는 속공 피니쉬, 드라이브 인, 3점슛, 포스트업, 풀업점퍼 등 다양한 슛 셀렉션이 가능한 선수입니다. 

상무시절, 그리고 현대가 토털농구를 추구하던 2000년 무렵, 이상민의 득점력은 상당했습니다. 특히 플레이오프에서는 경기당 25점을 넘었던 다득점 경기도 종종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단 상무시절에는 이상민의 고득점이 승리로 연결된 적이 많았지만, 현대 시절에는 이상민이 고득점 한 경기는 질 경우가 많더군요. 

하지만 현대, Kcc시절의 이상민은주로 본인의 공격은 자제하고, 민렌드 추승균 조성원 바셋 등 공격력 높은 동료를 활용하는 플레이를 주로 하였지요.

5. 수비력이 뛰어나다 

이상민은 종종 수비 스페셜리스트이기도 합니다. 그가 상대팀의 슛팅가드나 포워드 등 득점력이 높은 에이스를 수비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연대시절 서장훈, 문경은, 우지원, 김훈 등 우수한 멤버가 함께 하곤 했지만, 이중 수비력이 평균 이상인 사람은 서장훈과 김훈 뿐이었습니다. "수비가 강해야 우승한다"는 농구의 격언을 떠올리면, 연대의 농구대잔치 우승은 서장훈의 골밑 수비와 이상민의 앞선 수비에서 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는 순간적인 협력수비와 함정수비에 능하고, 스틸왕을 차지한 적도 있을 만큼 상대의 패스라인을 읽는 눈도 갖췄습니다. 

6. 승부욕이 불타 오른다

"새색시", 수줍음 잘 타고 말도 잘 못하는 이상민의 내성적인 성격을 잘 드러내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승부욕만은 가히 허재와도 비교할 만큼 무서운 점이 있습니다. 중요한 경기에서 뒤질 때 이상민은 불타 오릅니다. 승부욕 때문에 파울을 거듭하거나 허슬 플레이를 아끼지 않지요. "좀 더 감정을 컨트롤하고, 몸도 사려가면서 플레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그런 승부욕이 없었다면 지금의 레젼드가드 이상민도 없었겠지요. 


이상민은 장점 만큼이나 단점도 많습니다. 


<단 점> 

1. 파울관리에 실패할 때가 많다

남다른 승부욕 때문인지, 생각보다 몸이 앞서기 때문인지 이상민은 파울이 많습니다. 중요한 경기에서 파울 트러블에 걸리는 모습을 곧잘 보게 됩니다. 컴퓨터 가드라는 이미지에 비해 말리는 경기에서 짜증스러워하고 가끔 스스로 경기를 일찌감치 포기한듯한 느낌을 받은적도 많습니다.
그런날은 경기가 끝날 무렵, 벤치에 앉아서 얼굴만 붉게 달아오른 이상민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단 파울은 잦아도 상대를 위험하게 하는 거친 파울은 거의 없습니다.

2. 드리블이 예쁘지 않다

일류 포인트가드로서 이상민의 드리블은 세련되거나 예쁘지 않습니다. 크로스 오버 드리블 등 기술도 별로 부리지 않습니다. 강동희나 김승현의 드리볼에 비교하면 더 그렇게 느껴집니다. 이상민의 드리블은 중심이 높아서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하는 분들도 많지요. 하지만 볼켠트롤이 좋아 스틸을 잘 당하진 않고 쓸데없는 드리블이 적고, 드리블의 스피드는 꽤 빨랐습니다. 

3. 부상이 많다. 

이상민은 발목, 손목, 허리 등 온몸에 부상이 꽤 많고 지금 일부는 고질화된 것으로 압니다. 사실 그의 플레이 자체가 와일드한 면이 강하기 때문에 부상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시즌 오프할 만큼 큰 부상이 없었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의 경기를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한 장면이 꼭 한 두 번은 생기더군요. 

4. 반칙 유발 모션이 크다 

팬들의 지탄을 가장 많이 받는 부분입니다. 일명 헐리우드 액션인데, 상대에게 반칙을 당할 경우 큰 액션으로 심판이 휘슬을 불도록 만들지요. 아는 사람은 잘 알듯한 일명 장풍맞은 장면은 두고두고 그의 흑역사로 남아있지묘.

2015-06-10 09:08:24

장점이야 워낙 다른 분들이 잘 말씀해주셨으니 빼고 단점만 말하면...

드리블이 무슨 핸드볼 드리블같았던...국내 가드상대로는 사이즈 차이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했는데 국대에서든가 국내에서도 사이즈좋은 수비수가 붙으면 전진 드리블조차 제대로 못하고, 백다운 자세로 전환했다는...

2015-06-10 19:06:22

목 꺽어버리기 전도사죠

약간 키드 타입인데 드리블이 높아보이지만 은근히 볼이 안 빼앗깁니다
가드 치고 그 당시 피지컬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2번~3번까지도 수비가 가능했고
외국인 선수 부려먹기는 김승현 선수랑 같이 역대 투 탑입니다
즉, 포스트업에 볼 투입하는 건 최고라는 거죠
2015-06-10 19:40:51

김승현이 상상도 못할 패스를 날렸다면
이상민은 알고도 못막는 2:2 패스 마스터였습니다. 공격 리딩 속공전개 신체능력 모두 최상급이었고 수비와 슈팅은 중상 정도? 였습니다.

단점이라면 높은 드리블, 흥분해서 파울 트러블 걸리기, 명불허전 헐리웃, 선수생활이 길어질수록 승부사 본능이 지나쳤던것... 정도를 꼽고 싶습니다.

2015-06-10 21:09:12

 2대2 할때 말고 많은 패스가 정말 빠르게 날아갔던 기억이 있고 슛도 약간 특이하죠 세트슛에 가까운데 릴리스는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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