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심판들깐 자료 보셨나요? 사진첨부

뭐 KBL도 절대 잘하는 집단은 아니지만 KBS가 다른 단체를 깔만한 곳이 되나요? 그리고 저 자료에서..설명회 요청건에 대해서 50프로 인정한 것이 어떤 점에서 까야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전부 다 인정해줘야 하는건지 아니면 인정해준게 문제인지. 애초에 깔려고 만든 자료에서 그닥 느낄만한 점은 없어보입니다. 그저 비난이네요 이건..

KBS KBL 영향력과 규모의 차이는 어마어마 하지만 둘다 돌아가는 꼴은 한끝 차이 같네요.

어디 한군데 썩지 않은 곳이 없는 나라..... 나라도 진짜 더러운 짓이라면 아무리 작은 일도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kbs는 농구든 축구든 맨날 까기만 해서 기사가 분명 좋은거긴 한데 좋게 안보임..;

우리나라는 너무 심판탓으로 몰고가는 상황도 많아요
nba에서도 뒤늦은콜, 석연치않은 판정 솔직히 많이 봤습니다. 그 모든 오심들을 인정하지않은경우도 봤고 명백히 오심이라고 인정한경우도 봤고요.

그런데 확실한것은 농구처럼 콜이 많은 경기는 심판에 의해 경기양상이 바뀔수있고 승패가 좌우되는경우도 많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경기의 일부입니다.
이번 문태종 전태풍의 파울도 비록오심이라고 할지라도

그정도 미스콜은 특히 클러치상황에서 암묵적으로 콜을 아낀다는 그런기에.
nba에서도 fiba에서도 그정도접촉은 넘어가는부분도 종종있고 경기의 일부이죠.

선수들, 감독들 심판탓좀 그만했음좋겠네요. 전창진도 보면 심판오심콜만큼 보기싫을때가 많아요.
갑질아닌 갑질아닙니까? 심판은 욕을들어야만하는위치이고.. 테크니컬이나 퇴장을 주지만. 사실 감독이 더 높은 위치이고..그게 욕을 매경기듣고 잘해야본전인 위치에서 그정도 쌍욕을 들어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선수들 실력이나 높혔으면좋겠네요.

심판들이 잘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기사의 논리가 어설프네요..

근데 심판의 문제는 NBA도 존재하지만 KBL에서는 심판에 대한 존중은 존재하지 않죠. 여기서 또 존중받을만한 역량이 안된다는 말이 나올거 같은데.. 심판에 대한 존중은 심판의 역량에 의한 결과물이기보다, 무엇보다 선행되야할 과제라고 봅니다.

KBL이나 NBA나 오심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반면 심판을 대하는 자세는 천지차이죠.

전창진이 열받을만 했다? 열받겠죠. 코트 위에서 어떤 감독이 열 안받겠습니까?
열 받는것과 별개로 전창진이 해온 행동들은 퇴출을 몇번 당해도 부족한 수준이었습니다.
심판 관련 전창진이 옹호받아야할건 하나도 없습니다.
심판 판정이 불만이면 코트 위에서 쌍욕과 폭력이 아니라 인터뷰를 통해 불만을 표시하면 됩니다. 물론 벌금 물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