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가 왼손으로 올렸으면 정말 대박이었을텐데, 올시즌은 덩크 말고 더블클러치로 하일라잇 만들 기세군요
우와.. 저런 각도에서 저런 스핀을 넣어서 넣다니....
뭔가 상상 이상이네요...
손이 좀 큰 편인가보네요. 손목 스냅을 저 정도로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선수는 국내에서 첨 봤습니다.
올해 김선형은 점퍼와 3점도 수준급입니다
기복만 줄이면 각성+ KBL NO.1이라고 봐도 될 거 같아요
이번 시즌부터는 No.1급 가드라고 봐도 될것같아요. 양동근 김선형 전태풍 셋이 다른 1번들이랑 좀 레벨이 다른 플레이를 보여주는데 양동근이랑 전태풍은 이제 기량이 쇠퇴할 나이이고 김선형은 이제 전성기로 들어가니까요.
앗...내용 수정했습니다
NO.1급이 아니라 NO.1이라고 봐도 될 거 같네요^^
이 정도면 마무리 능력은 진짜 kbl역대 탑이네요
nba라 쳐도 엄청난 장면이네요.
KBL에서 이 정도로 스타성 있는 선수가 나온 게 도대체 얼마만인가요?
윽... 또 송도고 출신 포가 슈퍼스타군요. 왜 여태 몰랐지....
공중에서의 볼컨트롤을 과장없이 NBA급이네요
저 샷은 농구보면서 난생 처음 보는 슛이네요..
올시즌 벌써 3번째..이제 덩크대신 더블클러치로 승부보는 김선형
저도 농구 하다가 저렇게 베이스라인으로 파고들며 오른손으로 백보드 맞춰서 넣어본적은 있습니다만...
우리나라 농구 환경에서 저런 선수가 나온거 자체가 진짜 기적이네요
김선형 이번 시즌 이거 뿐만 아니라 더블클런치 대박인거 몇개 있죠
김선형선수 당구 잘 칠듯
올 멋있네요
선형이 이런 돌파에 이은 마무리 하나는 정말 일품입니다.
와, 이건 정말 대단하네요.
아니 저 상황에서 저런 생각을 해낸다는거 자체가
처음 봤을때는 리버스인줄 알았는데
리버스 레이업 처럼 보이네요.
몬가 왼손으로 올렸으면 정말 대박이었을텐데, 올시즌은 덩크 말고 더블클러치로 하일라잇 만들 기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