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수 심정 왠지 알거 같습니다.
동기부여되서 전역할때쯤 괴물이 되있음 좋겠네요.
허일영 자리에 최진수가 있었어도 상관없었을텐데 아쉽네요. 어깨부상 이후에 영 폼이 안올라오던데 상무에서 재활, 3점 연습 많이 하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오세근선수의 특전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최진수 자리가 아니라 이승현 자리라고 하더군요.
그렇죠. 제가 부모였으면 그당시 국대호출 거부했을겁니다. 욕을 먹더라도 말이죠.
진수야
마음같아선 4번 트위너 같은 스타일이 아니라 좀 호리호리하면서 민첩한걸 살릴 수 있는
최진수 선수 좋은선수되서 오세요. 이말밖에는..
동기부여되서 전역할때쯤 괴물이 되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