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보면서 심판들의 문제점

Comments

2017-02-21 21:51:16

오늘도 여지 없더군요

오늘 보면서 승패를 정하고 하는건가 라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열심히 뛰는 양팀 선수들이나 팬들은 무슨 생각을 할지

더 짜증 나는건 아무런 반성이나 변화의 조짐이 없다는 거죠

제발 팬들은 바보가 아니란걸 알았으면 합니다.

2017-02-21 22:02:02

감독들 제재 할 생각말고 심판들이 먼저 판정 잘하면 되는데 심판들은 실수해도 아무런 제재도 없고 희한합니다 어휴

2017-02-21 22:31:46

권위의식, 자기 잘못 부인, 능력 부족. 이 세 가지가 합쳐진 콤비네이션

2017-02-21 22:32:22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심판인 김도명이 분명히 시즌초에는 계약이 안됐다고 봤는데 은근슬쩍 다시 심판을 보고 있더군요..
봉하민은 경기 진행석에 앉아있고요..
철밥통이라고 해야하는건지 연줄로 다 엮여있어 그런지 도저히 발전이 안보입니다..
오늘경기 심판인 이상준 , 박범재야 못보는 심판으로 유명한거 같고요..
그런대도 아무 문제없이 심판 하고 있네요..

The answer03.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7-02-21 22:50:46

박범재는 의문스러운 경기운영으로 좀 유명하지 않나요? 한 쪽 밀어주는 식의

2017-02-21 23:07:50

옛날부터 생각했던건데 kbl심판들이 공정하지 못한건 이해할수도 있습니다. 심판도 사람인데 못볼수도 있죠. 근대 진짜 짜증나는건 공평하게 하려고 하죠. 이팀한번 저팀한번.. 뭐 물론 최근에는 공평하지도 않게 합디다. 경기 시작전 이미 승패는 정해진거 같기도 하구요..

2017-02-21 23:29:01

심판도 사람인데라는 변명은 아마추어에서만 통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 받고 또 수 많은 농구 팬들 앞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프로의식은 기본적으로 가져야죠. 잘못하면 노력을 해서 발전을 하던가 다른 사람에게 기회가 가야 하는데 프로 의식은 커녕 거지 근성이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2017-02-22 07:05:20

네 저도 심판을 옹호한다기보다는, 실수는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라는 취지였습니다. 다만 실수가 아닌거 같은 판정들, 예를 들면 보상판정처럼 심판이 일부러 장난질 치는 판정들이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2017-02-22 07:07:10

네 저도 이정도면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더 큰 문제는 심판들이 저지르는 오심이 과연 단순 실수에.의한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아닌 경우가 엄청 많다는겁니다. 즉 장난질친단건데 그게 실수에 의한 오심보다 훨씬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017-02-22 00:02:38

5번심판 이름이 뭔가요? 쌍욕나오는 놈이네요.. 심판들이 경기 들었다놨다하는게 너무 심해서 이제 kbl은 쳐다도 안봅니다.

2017-02-22 00:16:22

크블은 심판이 제일 문제입니다. 농구는 흐름의 스포츠인데 심판이 흐름을 망치죠. 판정도 개같고요!! 심판이 각성안하면 농구인기가 못 살아납니다

2017-02-22 01:09:13

윤심판 70년생 문경은 71년생 김승기 72년생인데 말깔 사이는 아닌데 말이죠

2017-02-22 01:19:38

셋다 삼성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사이입니다....당연히 윤호영이 선배구요...

2017-02-22 08:29:55

선배라도 공적인 자리에서 저런식으로 하면 안될것 같다는. 그것도 한두살차이끼리

Updated at 2017-02-22 02:50:41

단순 권위의식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심판들이 너무 수준이 떨어집니다. KBL에 문제가 많지만 저 역시특히 심판 문제가 제일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포털사이트 뉴스 댓글 무시합니다. 봐도 거의 속으로 '말이 안 되는 말을 막 쓰네'하고 맙니다. 그러나 저번 선수들의 불법도박 사건이 터졌을 때 그 사이트 뉴스 댓글에 '심판들도 싹 다 수사해라!'라는 댓글은 동감했습니다. KBL심판들 조작이라고 의심될 정도의 수준 이하의 괴상한 판정을 너무나 자주 내립니다. 이런 수준 이하의 자질과 글쓴이님께서 지적하신 권위의식이 합처져서 오늘날의 상황을 만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KBL심판들은 팬들로부터 조작범으로 의심 받는 것이 자존심 상하지도 않을까요. 제발 협회는 심판 채용 기준과 심판교육을 강화하고 심판들은 스스로 각성했으면 좋겠습니다. 팬들을 경기장으로 부르는 멋진 경기는 선수들의 훌륭한 기량, 감독과 코칭스텝의 전술, 그리고 그들의 멋진 팬서비스만으로는 펼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협회와 심판들이 깨닫길 바랍니다.

2017-02-22 08:42:02

조용히좀하자;;

처음알았네요

진짜충격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