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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비디오 보는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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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21:00:39



동부 vs KT 보는데


동부 맥키네스 슛 볼이 명백하게 들어가고 있고 해설진도 다 그렇게 말하고


눈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들어가고 있다는거 다 알고 있을텐데..



저걸 볼텐딩 선언안하네요..  신기하네요 진짜..


이러니까 국농 수준 떨어진다 소리 나오는게 아닐런지..


선수 탓 하기전에 심판이 먼저.. 에효.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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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7-02-09 21:01:22

심판들 칼퇴근욕구가 공무원 급이네요

2017-02-09 21:02:39

이건 진짜 징계 줘야죠.. 너무하네요

3
2017-02-09 21:02:42

해설자가 룰 잘 몰라서 그렇고, 피바룰 따르면 림한번 맞은 공은 들어가는거도 걷어내도된다네요


근데 이거 로컬룰으로라도 수정을 좀 해야될꺼같은데...
1
Updated at 2017-02-09 21:03:32

김일두가 이상한 정보를 확신해서 멘트로 뱉어서 그렇지, 룰상 골인정 안되는게 맞아요.

김일두도 이후에 정정했죠. 피바룰에서는 림 한번 맞은이상 쳐내도 인정 안하는게 맞다구요.
올해 저런거 한두번 나온장면도 아닌데 김일두씨는 해설위원 할꺼면 좀 더 제대로 준비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2017-02-09 21:03:39

예전에도 골대 맞고 튀는건 골대 위에있어도 걷어내던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들어가는 볼도 걷어내면 되는건지, 아니면 오심인건지요..혼란스럽네요..

WR
2017-02-09 21:04:43

아 그런가요? 제가 해설진 말만 믿고 잘못 알았었네요.

이건 저보다.. 해설진 잘못이 아닐런지.. 안타깝고

그리고 또 저런 룰은 좀 이상한 룰같네요..

2017-02-09 21:05:27

제가 알기론 완전히 림을 지나 통과 하는게 아니라면 림에 한번 맞고 나면 쳐내도 골텐딩 없이 가능한 플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김일두가 자기마음대로 들어가는중이였으니 골텐딩이라고 말했는데 그건 확실히 아니라고 봅니다.
2017-02-09 21:05:32

아니 링맞은 후 처내면 블럭 맞아요
그러나 이게문제되는거는 링에붙어있었고 링쪽으로 향해있었는데
분명 피바룰도 애매하게 되어있겠죠
이렇게 링에붙어서 안쪽으로 향하는것에대한 룰이없을거같네요...

만약잇다하더라도 이 룰은 개정을해야지
'당연히'정상아닐까요..

2017-02-09 21:06:14

작년부터 적용되었던거 같은데요 저 룰이? 림 한번 팅기면

언제든 쳐내도 됩니다. 그 공이 원래 들어갈 공이던 아니던 상관없는 걸로 압니다.



2017-02-09 21:14:21

동부팬이지만

김현민이 스마트한 플레이를 했다 생각합니다

2017-02-09 21:44:12

김현민 위닝블락입니다..
타이밍 기가막히게 맞혔고 림 안건드리고 제대로 쳐냈죠..

2017-02-09 21:50:42

작년 시즌에 문태종이 이미 한차례 했어서 김동광위원이 설명해줬던 부분인데.. 해설위원은 시즌 시작하기 전에 시험 봐야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2017-02-09 21:52:15

피바 룰이라서.. 올림픽이나 농구월드컵 가면 디조던이 꽤 쳐냈던 거 같습니다 크크

2017-02-09 22:17:11

림 위에 있는 걸 쳐 내는 건 작년에도 많이 허용됐던 모습이긴 한데...

피바 규정집 찾아보니 진짜 애매하게 되어있긴 되어있네요. 근데 피바에서 제공하는 FIBA/NBA/NCAA 룰 차이점이란 페이지에 보니 Once the ball strikes the rim, any player can play the ball (i.e. swat it away or tap it in) 라고 써있어서... 한번 맞은 후에는 쳐내든가 밀어넣든가 모두 허용된다고 해석하는 편이 정확해 보입니다. NBA나 NCAA는 기존에 잘 아시는 대로 림 위에 가상의 실린더 설정 후 그 위에 있는 볼 터치는 바이얼레이션 선언된다고 적혀있고요. 

2017-02-10 00:05:09

규정집 주소좀 부탁드립니다~어디서 찾아볼수 있나요?

2017-02-10 03:02:46

http://www.kbl.or.kr/about/game_rule.asp

찾는게 맞는지 확인한번 해주세요^^
혹시 아닐수도 있어서요...
2017-02-09 23:10:16

그냥 명목상으로 보는거 같아요 어휴

1
2017-02-09 23:47:11

이번건에 대해선 심판이 잘한겁니다. ( 물론 평소엔 개판인거 같지만...)


위에 여러분들이 적어주셨지만 크보는 피바룰이라서 정확한 판정입니다.
2017-02-10 00:19:16

이번건 심판이 정확하게 봤어요.

2017-02-10 00:51:20

기사 떴어요.
http://m.sport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79&aid=0002928273
요약하자면
2년전까지는 nba룰 적용해서 림위에 있는거 건들면 무조건 볼텐딩
2년전부터 fiba룰 적용해서 림에 한전 튀긴거는 림을 건드리지 않은 상황에서는 건드려도 무방

룰대로라면 반이상 들어갔다고 해도 림만 안건들리고 걷어내면 노골인랍니다.

1
Updated at 2017-02-10 04:56:09

최연길 위원님의 2015년 골텐딩 관련기사입니다.

http://sports.news.naver.com/kbl/news/read.nhn?oid=065&aid=0000104592
핵심은 1. 골텐딩 관련에서 실린더 룰이 없어졌고, 2. 야투 시도 후 볼이 처음 링에 닿은 순간 "골텐딩제한"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룰북에서는 애매한 부분이 남아 있는 것 같고, KBL이 좀더 명확히 골텐딩 관련 룰을 정비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한 문제가 될 부분은 

제 16조 득점 : 득점의 인정
16.1     정의
16.1.1     라이브 볼이 바스켓을 위에서 아래로 통과하거나 그 안에 머무르
면 득점이 된다.
16.1.2       볼이 일부분이라도 링의 안쪽과 링의 수평면 아래로 들어간 경우 
바스켓 안에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즉, 볼이 조금이라도 링의 수평선 밑으로 들어가 있다면 바스켓 안에 있는 것이 되고,  
"31.2.4 인터피어런스" 룰에서 "수비선수가 볼이 바스켓 안에 있을 때 그 볼이나 바스켓을 건드려서 볼이 바스켓을 통과하는 것을 방해하는 경우"에 해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1.2.4 인터피어런스는 다음의 경우 발생한다:
      · 야투, 마지막 또는 하나만의 자유투에서 볼이 링에 닿을 때 선수가 바스켓이나 백보드를 건드렸을 때
      · 자유투 후 추가 자유투 시행시 선수가 그 볼이 바스켓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을 때 볼이나 바스켓이나 백보드를 터치하는 경우
      · 선수가 바스켓 밑에서 손을 넣어서 볼을 터치할 때 
      · 수비선수가 볼이 바스켓 안에 있을 때 그 볼이나 바스켓을 건드려서 볼이 바스켓을 통과하는 것을 방해하는 경우
      · 심판의 판단에 의해 선수가 바스켓이 진동하도록 하거나 바스켓을 잡아서 볼이 바스켓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거나 또는 볼이 바스켓 안으로 들어가게 했을 때
      · 선수가 바스켓을 잡고 볼을 플레이 할 때

2017-02-10 06:53:00

네이버 댯글에선 심판 주작이라고 난리났었던데 매니아 분들도 잘 모르셨나 보네요

2017-02-10 07:49:43

김일두는 공개 사과해야죠. 해설자씩이나 되면서 룰 숙지도 안하고 이상한 소리 했네요. 이야기만 잘하면 뭐하나요. 룰을 모르는데

2017-02-10 10:56:15

룰을 잘 몰랐다는건 둘째 치고, mbc 해설위원중에 김일두가 가장 최악인거 같네요. 해설이 아니라 농담따먹기 하러 나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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