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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최준용의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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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23:39:16

GIF 최적화 ON 
9.8M    2.3M


    라이브로 경기 보면서 뿜었었는데...   이거 펀게시판에 올려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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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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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07 23:48:09

경기중에 가랭이 사이로 공을 왔다갔다 하는 선수는 또 첨보네요..


최준용같이 쇼맨쉽 좋고 좀 개성있는 선수를 좋아하긴 하는데


가끔 코트에서 보면 과할때가 많아보여요


다시보니 게임이 거의 끝날무렵에 저런걸 했다는건데


상대 입장에서도 기분이 나쁠수도 있을거같네요



2017-02-08 10:59:57

프로 원년인가 두번째해인가 현대에서 뛰던 정진영이 저런 비슷한 걸 한적이 있습니다.

2
2017-02-07 23:44:27

제가 다 쪽팔리네요

2017-02-07 23:55:19

저는 조롱같아 보이네요..
제가 너무 막나갔울수도 있지만

2017-02-07 23:56:53

뭐하냐...

1
2017-02-08 00:04:57

김선형도 데뷔시즌에 저런 비슷한 거 한 적 있지 않나요? 

그때도 비슷하게 막판이었고 김선형은 멋지게 돌파 후 메이드 했다는 게 다른 점이긴 하지만
전 그 기억이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4
2017-02-08 01:20:29

https://youtu.be/Q58TWSlfN2A

김선형 선수는 조롱하려고 한게 아니라
시간 보내려고 한 것 같네요
위의 최준용선수 움짤과는 굉장히 대조됩니다

2017-02-08 11:02:49

와...이건 지금 봐도 정말....후덜덜.

요즘은 저때같은 패기와 자신감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좀 아쉽네요.

7
2017-02-08 00:18:50

웃기긴 하네요. 솔직히 KBL은 너무 격식차리는 리그 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었는데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7
2017-02-08 00:47:56

최준용은 돌+아이와 개그감 그 경계선에 있는듯한...


상대선수가 아니라서 그 마음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KBL에 경기력 외적으로도 독보적인 캐릭터하나 나온것 같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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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01:35:24
으잉 그나저나 저거 더블드리블 아닌가요
2017-02-08 02:07:01

동감합니다.

2017-02-08 08:59:01

저도보면서 그생각했는데

객관적을보면 맞는데

순간적으로보면 저정도는 지나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생각보다 저런장면 자주 등장하잖아요

2017-02-08 13:20:07

너무 대놓고 더블드리블이네요.

심판 바로 뒤에 있구만 뭘 본건지...

5
2017-02-08 09:01:35

불편하게보신분들이 많군요 생각보다

저는 보면서 와진짜 돌I다(긍정의돌+I)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확실히 안티도 많아질 수도 있지만

어쨋든 스타성은 진짜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최준용선수 대학때 욕먹을때도 그 패기와 솔직함이 좋았어서

지금도 여전히 좋게 보고 있습니다!

2017-02-08 09:16:39

내년 그리고 또 그 다음해가 더 무서운 최준용 선수일거 같습니다..


왠지.... 3년차쯤 되면 크블판 언터쳐블로 성장해 있을듯한....
1
2017-02-08 09:43:15

개그는 던컨을 넘어서는 올타임 레전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2017-02-08 09:57:59

패션센스만큼은 제발 다른길로....

2017-02-08 11:01:06

저는 저 장면 보고 빵 터졌습니다. 마지막 앉아쏴까지(시간에 쫓겼다지만)...

개인적으로 최준용 선수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뭔가 점점 호감이 갑니다.

2017-02-08 11:09:04

재밌기만한대요?

2017-02-08 11:23:05

어엌 마무리가 너무 아쉽네요

3
2017-02-08 11:34:10

개그고 조롱이고 매너를 떠나서

저 행동이 팀에 도움이 별로 안되보이네요

아무리 경기가 거의 결정지어진 상황이지만

저렇게 혼자 쇼하고 볼소유하다 뺏길뻔해서 그냥 냅다 던지는게..과연 좋은 행동인지는 글쎄요..

차라리 위에 김선형처럼 제대로 돌파하거나 슛으로 메이드했어야

재밌었고 멋졌을거라 봅니다.

(프로불편러시네요라는 의견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2017-02-08 13:20:59

공감합니다. 쇼맨쉽을 떠나 팀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행동이네요.

1
2017-02-08 12:55:42

저런 선수가 계속 나와서 리그가 훨씬 더 재밌어지면 좋겠네요

1
2017-02-08 13:09:10

sk팬이고 최준용도 좋아하지만 가끔은 지나칠 때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팬서비스 좋고 쇼맨쉽있고 당돌한 인터뷰 좋습니다 우리나라 프로스포츠 선수들은 대부분 그런게

부족하니까요 이렇게 말하면 프로불편러 혹은 이러니까 프로스포츠가 발전이 안된다 할 수도 있겠지만

코트 안에서 경기 내에서 저런 행동은 좀 심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2017-02-08 13:40:22

혹시 보문동사시나요?

1
2017-02-08 13:19:08

송교창 눈에 온파이어 되는게 보이네요. 작년 챔프전때 최진수가 가비지에 덩크해서 그 다음 경기에 투핸드덩크로 갚아줬지요. 결과적으로 오리온이 너무 잘해서 챔피언은 놓쳤지만...다음에 sk만나면 어떤 플레이를 보일지...물론 그냥 실력으로 이기는게 가장 잘 대응하는것이긴하지만 말이지요.

2017-02-08 19:25:37

에밋이 열라 열받았네요. 하하
굳이 저렇게 뺏을려고 하는거보니.

실력이 2급은 더낮은 선수가 이겼다고 눈앞에서 저러니 짬뽕날만하네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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