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KBL
/ / / /
Xpert

KGC는 정말 이해하기 어렵네요....

 
1
  2878
2017-02-05 00:55:52

 

사이먼, 이정현, 오세근이 2,3경기 정도 결장하는 가벼운 부상을 바라고

싶은 정도네요....그렇게라도 좀 쉬게...


김승기 감독에게 고위층에서 정규리그 우상못하면 계약기간, 연봉 보장 안해준다고 한건가요

공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다 맡기고 있는 선수들을 계속 몰빵 하네요..


사이먼 체력문제에 대해 본인이 갠찮답니다 라며 계속 40분 돌리고 사익스가 흐름타서 공격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더니 공을 끌어서 문제다 리딩을 더해라 라고 하고  오늘경기 기준 5분쓰는 문성곤

2분쓰는 김민욱인데 식스맨들이 분발해줘야 한다하고 트리플더블도 가능한 1번 보내고

데려온 한희원은 1초도 쓰지 않고,,,  


결국 4쿼터를 잘하는게 가장 중요한데 3쿼터까지 풀로 뛴 선수들이 대부분이고

이정현은 1번에 에이스롤까지 맡아야 해서 마지막 포제션에 슛도 못던지는거 보고 한명에게

주어진 짐이 너무 크구나 느꼈습니다.  사이먼에게 패스 주려고 했는데 못줬다구요 ? 이정현이

돌아들어가는데 KCC선수 3명의 선수는 페인트존에만 모여있더군요. 준다면

오세근 사이먼 중 한명한테 줄거라는게 너무 확실한 뻔히 보이는 작전인데 타이밍이라는게

나올리가 있으며 셋다 페인트존 근처에 있고 이정현도 돌파를 하는데요...


게다가 큰 부상은 아니나 문성곤이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고 싣려 나가는데...

물론 잘못된 부분은 아닌데 들것 들어가고 있는 중부터 싣려나간느 순간까지 5명 모아놓고

작전 얘기 중이고 오히려 KCC 국내 선수들이 문성곤 선수 곁에 계속 있더군요..

딱 보고 끝난 줄 알았다 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작전이나 얘기하자 하신건지...

(이 부분은 제가 아쉬운 부분이지 잘못은 아니라는거 압니다)


내일 경기땜에 머리가 아프시다고 하시네요....25분 정도로 주전 쓰면서 이기는 경기도

필요한게 한 시즌 잘 보내는 팀 아닐까요


 




 

 



 

4
Comments
2017-02-05 00:59:19

주전들이 너무 쎄서 벤치랑 차이가 어마어마해서 그런가보다 합니다 사실 그럴만도 한 것이 김승기 감독 겨우 2년차잖아요, 3년찬가? 지난 시즌 생각해보면 팀에 강병현, 박찬희가 있다보니 로테이션을 돌려도 야 이거 쎄다 싶었을텐데 이번 시즌은 그 둘이 없고, 그때문에 조심스러워진 것이 아닐까...

Updated at 2017-02-05 01:31:41

1. 박찬희 내보낸거야 결과론이니까 어쩔수 없다 칩니다. 김기윤이 이미 작년에 브레이크아웃했고 박찬희 롤을 차고 넘치기에 활약했었기에 맘 놓고 내보낼 수 있었죠. 하지만 전자랜드에서 썩어도 준치, 슛빼고는 다 잘하는 과거 1픽의 위엄을 보여주는 것 보면은 올시즌까지 끌고 갈 수 있었음에도 트레이드한건 매우 아쉽네요. 반대급부로 데려온 한희원은 전성현한테 밀려서 플레잉타임이 늘지 않고 있구요. 김기윤 부상으로 수술들어갔으면 몇경기 가능성 보여준 박재한이나 슛 괜찮은 이원대도 중용해도 되는데 막판에 이정현한테 리딩맞기는건 에이스에게 너무 필요 이상으로 짐을 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 최현민 제대하고 몸상태 안좋은 시점에서 욕을 먹더라도 와이즈를 데려왔어야했다고 봅니다.
사이먼이랑 오세근은 시즌 초부터 관리라는 것을 전혀 못봤네요. 여전히 좋은 선수들이지만
1라운드-2라운드에 보여줬던 퍼포먼스는 줄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특히나 오세근같은 경우
관리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선수임에도 잠깐 쉬고 다시 투입하고, 팀에 백업빅맨 안좋은건 맞지만
막상 중요한 순간가서 부상당하면 어쩔지 걱정입니다.

삼성도 페이스가 떨어지는게 보이고, 오리온은 헤인즈랑 이승현 부상때문에 성적 못쌓은 마당에
KT&G가 정규리그 첫 우승하기에 적기인 시즌인데 지적해주신 문제들은 저도 참 이해가 안가네요.
2017-02-05 01:57:45

아직 2년차 감독이라 부족한 점은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주전 몰빵은 정말 이해하기 힘들어요
이정현이야 금강불괴로 소문난 선수라 쳐도 사이먼,오세근은 부상과 체력 이슈가 늘 따라다니는 선수들인데 왜 저렇게 관리를 안해주는지 모르겠어요
둘 중에 하나만 퍼지면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백업인 2m대 장신 둘은 뒀다 뭐하나요
오세근,사이먼보다는 못하겠지만 5분,10분 백업도 못 맡길 정도일까요
당장 오늘 백투백이고 다음주도 거의 퐁당퐁당 일정인데 로테이션을 어떻게 가져갈지 모르겠네요

2017-02-05 14:37:58

KGC 프런트진들이 그동안 전임 감독들에게 한 걸 생각하면 감독은 파리목숨이죠. 내일이 없으니 오늘에 몰빵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