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는 정말 이해하기 어렵네요....
사이먼, 이정현, 오세근이 2,3경기 정도 결장하는 가벼운 부상을 바라고
싶은 정도네요....그렇게라도 좀 쉬게...
김승기 감독에게 고위층에서 정규리그 우상못하면 계약기간, 연봉 보장 안해준다고 한건가요
공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다 맡기고 있는 선수들을 계속 몰빵 하네요..
사이먼 체력문제에 대해 본인이 갠찮답니다 라며 계속 40분 돌리고 사익스가 흐름타서 공격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더니 공을 끌어서 문제다 리딩을 더해라 라고 하고 오늘경기 기준 5분쓰는 문성곤
2분쓰는 김민욱인데 식스맨들이 분발해줘야 한다하고 트리플더블도 가능한 1번 보내고
데려온 한희원은 1초도 쓰지 않고,,,
결국 4쿼터를 잘하는게 가장 중요한데 3쿼터까지 풀로 뛴 선수들이 대부분이고
이정현은 1번에 에이스롤까지 맡아야 해서 마지막 포제션에 슛도 못던지는거 보고 한명에게
주어진 짐이 너무 크구나 느꼈습니다. 사이먼에게 패스 주려고 했는데 못줬다구요 ? 이정현이
돌아들어가는데 KCC선수 3명의 선수는 페인트존에만 모여있더군요. 준다면
오세근 사이먼 중 한명한테 줄거라는게 너무 확실한 뻔히 보이는 작전인데 타이밍이라는게
나올리가 있으며 셋다 페인트존 근처에 있고 이정현도 돌파를 하는데요...
게다가 큰 부상은 아니나 문성곤이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고 싣려 나가는데...
물론 잘못된 부분은 아닌데 들것 들어가고 있는 중부터 싣려나간느 순간까지 5명 모아놓고
작전 얘기 중이고 오히려 KCC 국내 선수들이 문성곤 선수 곁에 계속 있더군요..
딱 보고 끝난 줄 알았다 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작전이나 얘기하자 하신건지...
(이 부분은 제가 아쉬운 부분이지 잘못은 아니라는거 압니다)
내일 경기땜에 머리가 아프시다고 하시네요....25분 정도로 주전 쓰면서 이기는 경기도
필요한게 한 시즌 잘 보내는 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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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들이 너무 쎄서 벤치랑 차이가 어마어마해서 그런가보다 합니다 사실 그럴만도 한 것이 김승기 감독 겨우 2년차잖아요, 3년찬가? 지난 시즌 생각해보면 팀에 강병현, 박찬희가 있다보니 로테이션을 돌려도 야 이거 쎄다 싶었을텐데 이번 시즌은 그 둘이 없고, 그때문에 조심스러워진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