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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니폼 김영환 "LG로 갈 때도 리빌딩 목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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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6:23:42

김영환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것이라 당황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 출신 포워드인 그는 키 195㎝의 장신에 외곽 3점슛부터 골밑 포스트업까지 두루 능한 선수다.

코트 밖 리더십도 좋아 2012-2013시즌 kt에서 LG로 트레이드되고 나서부터 곧바로 주장을 맡아 다시 kt로 돌아오기 전까지 주장 역할을 잘 수행하기도 했다.

전날 오후 훈련을 하기 전에 트레이드 사실을 통보받았다는 김영환은 "김진 LG 감독님께서 '팀 사정상 이렇게 됐다'고 좋게 말씀해주셨고 저도 예전 트레이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잘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김영환선수의 경우 확실히 전날에 통보받았네요...

여론들이 조성민선수에게 비춰지지만

김영환선수도 쓸쓸한마음이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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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01 22:22:38

조성민선수에게나 김영환선수에게나 모두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리고 왜 이런 과정에서 선수들과 의사소통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WR
2017-02-02 08:43:17

저도 그 문화자체가 조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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