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사익스 데려가야 할거 같네요

사익스 데려 가야될거 같습니다.

김기윤도 없고 어차피 2,3쿼터 외 특히 4쿼터는 이정현 Go의 팀이고

어차피 사이먼이 나오는 쿼터 입니다.

어제 2,3쿼터 이정현, 오세근 득점 없었음에도 비등할 수 있었던건 체력 팔팔한 사익스가

개인 능력으로 득점이 가능하기 떄문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최현민도 온 마당에 주전빅맨 5~10분 체력 덜어줄 선수가 없다는 건 말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블레이클리 때는 이해가 되었던 상황인데 지금은 아닙니다. 

김기윤의 부재라는 변수가 생겼고 현재 KGC 1번 중 누구도 프로생활 내내 15분도 못뛰던 선수

들입니다.

실제 어제 4쿼터에 이원대도 볼데드 되면 전성현이 교체 투입 되려고 대기 중이었습니다.

3점슛을 성공시켜서 끝까지 뛸 수 있었습니다.

4쿼터에는 정통 1번의 역할 보다는 이정현의 패스를 받아서 슛을 던져줄 선수면 충분하고

2,3쿼터의 공격 몰아주기 라면 사익스가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