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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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1 12:38:09
어자피 캘리위주의 경기력은 한계를 보였죠
가비지 게임이 아닌 접전 상황에서 2라운드 고양에서의 오리온스전 정도만 제외하고는 캘리가 케리해 준 경기가 없습니다. 거의 항상 4쿼터에 먼져 켈리가 나서지만 공격 및 수비에서의 삽질때문에 빅터가 나오면서 수비위주의 똥줄 농구하기 싶상이었죠.
어자피 켈리는 아이솔 능력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고
차라리 골밑에서 비벼주고 세컨리바운드 따낼 수있고 최소한 수비라도 가능한는 아스카가 더 나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차바위까지 돌아오면 kcc 전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박찬희-차바위-정효근 or 강상재 line으로 픽앤롤 하면서 미스매치 만들어서 포스트업 하는 장면을 많이 볼 것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앞으로 전자랜드의 경기력은 정효근에게 달려있다고 보이네요.
최근들어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이는데 포스트 업 이후 업앤 언더나 페이더 웨이의 정확성만 조금 올릴 수 있다면 평득 2자리는 문제 없이 가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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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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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위주의 경기에 한계가 있었다기에는 캘리말고 득점 올려줄 선수가 없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