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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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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1 12:38:09
어자피 캘리위주의 경기력은 한계를 보였죠
가비지 게임이 아닌 접전 상황에서 2라운드 고양에서의 오리온스전 정도만 제외하고는 캘리가 케리해 준 경기가 없습니다.  
거의 항상 4쿼터에 먼져 켈리가 나서지만 공격 및 수비에서의 삽질때문에 빅터가 나오면서 수비위주의 똥줄 농구하기 싶상이었죠.

어자피 켈리는 아이솔 능력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고
차라리 골밑에서 비벼주고 세컨리바운드 따낼 수있고 최소한 수비라도 가능한는 아스카가 더 나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차바위까지 돌아오면 kcc 전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박찬희-차바위-정효근 or 강상재 line으로 픽앤롤 하면서 미스매치 만들어서 포스트업 하는 장면을 많이 볼 것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앞으로 전자랜드의 경기력은 정효근에게 달려있다고 보이네요.
최근들어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이는데 포스트 업 이후 업앤 언더나 페이더 웨이의 정확성만 조금 올릴 수 있다면 평득 2자리는 문제 없이 가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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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21 12:39:30

캘리 위주의 경기에 한계가 있었다기에는 캘리말고 득점 올려줄 선수가 없기도 했었죠.

정효근,강상재,정병국 개개인의 플레이만 봐도 그냥 암전이었습니다
WR
2017-01-21 12:42:34

정병국이야 클라스가 있는 선수였고 단순 경기감/슛감 문제로 볼 수 있지만


정효근, 강상재의 경우는 조금 다른 케이스로 생각됩니다.

켈리가 워낙 공간을 많이 잡아먹는 스타일이고 
주로 공격하는 스타일이 공을 쥐고 닥돌 후 레이업 -> 성공 or 세컨 리바운드 후 풋백
아니면 패스를 받아서 바로 미들슛을 쏘거나 컷인을 노리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강상재/정효근이 할 수 있는 상황이 많지 않았죠
그렇다고 해서 켈리가 밖으로 빼주는 패스가 좋아서 가드들을 살려주는 스타일도 아니었고...

정효근이 살아난 것은 켈리에서 아스카로 바뀐 것과 관련있다고 봅니다.
WR
2017-01-21 12:39:50

초반 몇경기에 비해서 최근 2~3경기에서는 충분히 미들슛 능력도 보여줬습니다.


사실 켈리에게 제일 불만이었던게 미들-3점슛 능력이었기 때문에
최근경기에서는 공격에서도 아스카가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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