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vs KDB
311
2017-01-20 21:20:08
일단 저는 가끔씩 여농을 보는 회원입니다.
박혜진이 이승아의 이탈 때문인지 본인이 뭔가 1,2번 양 포지션에서 스텝업을 하는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본인이 고생은 더 많이 하겠지만 나중에 연봉협상 테이블에 앉을때는 뭔가 강하게 어필할수있을거같아요.
제가 여자농구를 많이 안봐서인지 모르겠지만 왠만한 팀 용병들 메이드(득점력)이 너무 안됩니다
오늘도 KDB용병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크리스마스도 너무 놓치고 다른 용병도 공격/수비 같은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안되었던거같아요.
KDB의 포인트가드 이경은을 보고있으면 왠지 루비오가 생각이 난다고 해야할까요?
이름값에 비해 뭔가 플레이가 좀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존쿠엘존스 팔도 엄청 길고 잘하더군요
| 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