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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이미지 실추' KBL, 헤인즈에 제재금 200만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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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8 21:05:03

먼저 14일 경기 중 5반칙 퇴장 시 부적절한 손동작을 취한 애런 헤인즈에게 2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애런 헤인즈 선수는 벤치로 퇴장하며 돈을 세는 손동작 행위가 중계 화면에 포착되며 농구 팬들에게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부적절한 행동을 한 바 있다.

또한 10일 서울 삼성과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비신사적인 행위를 한 서울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문태영에게 각각 제재금 150만원을 부과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지난 10일 경기에서 상대선수의 머리를 손가락으로 밀치는 비신사적 행위를 하여 T파울이 지적되었다.

문태영은 동일 경기에서 상대선수의 얼굴을 팔꿈치로 고의 가격하여 U파울이 지적되어 제재금 부과가 결정됐다. 재정위원회는 문태영에 대해서 정상적 플레이와 관계없는 상황에서 비신사적 행위로 이미 2차례 징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사 행위가 반복된 점을 감안하여 중징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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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8 21:12:29

아.. 벌금 150만원이 중징계였군요

2017-01-18 23:15:41

리그이미지 실추는 주희정 스틸기록 해프닝사건이 더 심한것 같은데 그쪽은 어째 감감무소식인지..?
리그이미지 실추가 아니라 심판권위 훼손죄라고 바꿔도 무방하겠습니다

2017-01-19 21:35:44

지들이 실추시켜 놓고선 애꿎은 선수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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