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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프로농구 기온 이야기입니다.

 
  777
2017-01-18 15:16:45

아시다시피 프로농구 파이널 끝나거나 nba 플레이오프를 시작하면 두꺼운 잠바를 벗는 초여름의 화창한 날씨가 찾아오고, 그후 월드컵 축구가 끝나면 한여름의 무더위 바캉스 폭염으로 바뀌는데요..

 
이렇게 1년에 한번씩 농구->축구->야구가 끝나고 우승 트로피가 나오고 우승팀이 어디인지 확인하면 그 다음날부터 날씨가 크게 바뀌는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가까웠던 경우는 프로농구 파이널을 태어나서 아주 재밋게 보낸 경기는 2000년 4월 2일 현대대 SK였는데 그경기 끝나고 90대 83으로 경기 끝나고 우승 트로피에 샴페인이 끝나고 막을 내린다음 그 다음날부터 기온은 쭉쭉 오르며 벛꽃과 개나리 피며 당시 쟈켓 이런거 모두 벗고 가볍게 학교다닌 기억이 있습니다.
항상 kbl 끝나거나 nba 플옵 시작하면 날씨가 기분좋게 변하네요.
 
그리고 지금 순간 알았는데 nba 파이널이 끝나고 느바 시즌이 완전히 종료되면 대부분 장마기간이 찾아오기도 하고요..
 
그리고 다른것은 1년에 한번 메이저대회 축구 끝나면 항상 불볕더위 한여름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작년에는 유로 2016  결승전 끝나고 우승팀이 어디인지 확인되고 호날두의 세레모니가 끝나니까 어마어마한 불볕 더위에 바캉스때로 변하며 거의 사람들은 피서 떠날 준비하는 여름휴가로 바뀌는 동시에 도심 전체는 물놀이 축제로 만든것으로 기억됩니다.
지금 마침 올해 컨페더컵과 내년 러시아 월드컵 일정을 확인하였는데 올해 7월 2일과 내년 7월 15일에 끝나는거 감안한다면 이번에도 월드컵 축구 모두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에 바캉스로 나올 예정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1년에 한번씩 농구시즌 끝나고 우승팀 나오고 월드컵 축구가 끝나고 어디가 우승했는지 우승팀 나오면 그 다음날부터 날씨가 크게 변화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얼마전 어머니가 하신 얘기도 얼마전 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승을 뉴스에서 보니까 순간 하는 얘기가 '아 인제 추워지는 일만 남았구나'하고 얘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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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8 15:25:45

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승을 뉴스에서 보니까...
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승을 뉴스에서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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