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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팬으로 오늘 경기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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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0 21:45:07

홈 연승 이어가서 기쁘고 멋진 장면도 보게 되어서 좋지만

오늘 경기 삼팬이지만 아쉽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1. 일부 선수들의 비매너 플레이
- 사실 문태영 선수야 예전부터 많이 오르내렸던 선수였죠. 더티한 플레이 저도 정말 싫어합니다.
누가봐도 우연이 아니고 의도한 행동이었는데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 더욱 화가 나게 하네요.
그리고 오늘 라틀리프 선수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 동안 실력, 인성 기타 등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용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최준용과의 신경전이 도를 넘어서면서 안 좋은 행동을 보였네요.
사실 가드보다는 몸싸움이 격한 빅맨 쪽에서 신경전이 더 많이 발생하기 마련이라
툭툭 밀치는 어느정도의 푸싱?은 넘어가는 편인데 오늘은 그런 푸싱도 상당히 많이 노출되었고
라틀리프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본인이 골을 넣은 후에 항상 최준용선수랑 신경질적으로 부딪히다보니 
짜증이 많이 났을 것 같습니다. 굳이 몸싸움을 안해도 되는 상황에서 부딪히는 모습이 많이 노출되었어요.

2. 일치하지 못한 심판콜
- kbl 특유의 불합리적이고 일정하지 못한 심판콜은 정말 보기 싫습니다. 오죽하면 김동광 위원도
아주 노골적으로 지적을 하겠습니까? 심판매수니, 경기조작이니 이런 생각은 하고 싶지도 않지만
이런 일정하지 못한 심판콜은 분명히!! 개선되어야 합니다.

3. 삼성의 4쿼터 마무리
- 4쿼터 초중반까지만해도 삼성은 큰 점수차로 앞서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sk의 추격을 허용하게 되고
도망가기 위한 3점슛 남발. 공격 리바운드 허용. 무리한 경기운영 등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거의 연장분위기까지 갔습니다. 실제로 경기말미에는 sk가 이길 수도 있던 상황이었죠.
저는 삼성이 진짜 우승하기 위해서는 모비스를 이겨야한다는 의견도 동의하지만 이런 경기마무리가
깔끔하게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안터지던 3점도 잘 들어가고, 하이라이트 필름도 멋지게
나온 정말 재미있었던 경기였는데 4쿼터 마무리가 이렇게 어설프면 이겨도 이긴것 같지가 않네요.
(야구로 치면 마무리가 큰 실점하는 것과 다름없지요. 일명 XX(선수)극장)

부가적으로 오늘 승부조작 혐의의 전창진 전 감독이 관람하는게 카메라에 잡히면서
삼성 4쿼터랑 많이 매칭이 되었다고 하네요. 혹시 또 안 좋은 의혹이 있는게 아니냐.
그러나 농구팬으로써 그런 생각은 하고 싶지도 않구요. 단순히 경기관람 차 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sk팬분들 및 타 팬분에게 삼성이 보일 수 있는 안 좋은 모습들을 다 보여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삼성팬 개인적인 입장으로써 삼성의 이러한 경기운영이 정말 부끄럽고 
kbl 심판콜도 하루 빨리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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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0 21:31:24

중립팬이지만 전반적으로 공감합니다.
문태영 선수는 보는입장에서 늘 불안불안하네요
3번에서 언급해 주신 4쿼터 부분은 최근 sk를 상대하던 강팀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난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오리온스전, 인삼공사전에서도 sk가 4쿼터 막판 뒷심을 발휘했던 적이 있었죠.
아무튼 잡음이 있긴 했지만 오늘 경기 재밌게 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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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21:47:00

라틀리프선수 이번 경기 정말 실망스럽네요...저 역시 라틀리프 선수가 타팀 선수지만 실력도 인성도 좋은 선수라 생각해 왔는데 총 모션은 정말 해서는 안될 짓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추후 징계도 각오해야 할듯 싶습니다.

2017-01-10 22:04:52

문태영은 경력이 몇 년인데 여전히 저런 행동들은
고쳐지질 않네요 정규시즌이야 상관없지만 플옵같은
격렬하고 시소게임 양상의 경기들에서 티파울 하나는
경기흐름을 완전히 뒤바꿀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런
점에서 문태영은 늘 불안한 존재입니다
사실 라틀리프는 몸싸움이 격렬해도 오히려 상대방
빅맨이 쓰러졌을 때 일으켜 주기도 하는 나름 젠틀한
용병인데 오늘은 왜 저런 행동을 했나 싶네요 분명
잘못된 행동이죠 오늘뿐만 아니라 기존 경기들에서
최준용에게 안좋은 감정이 쌓여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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