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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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23:09:37
안덕수 감독님 일단 가장 큰문제인 외국인선수 교체할 수 있으면 교체해야합니다.
여농에서 외국인선수의 비중은 절대적이고. 지금 순위표를 봐도 그렇습니다.
존쿠엘존스, 커리-토마스,하워드-쏜튼,어천화-크리스마스,하킨스-윌리엄스,엘리시즈-피어슨, 카라
특히 kb는 카라가 전혀 도움이 안되면서 피어슨이 그나이에 거의 35분정도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쿼터가 지날수록 에러가 늘고 수비도 대충... 아무튼 외국인선수 교체없이는 이번시즌에 반등은 힘들겁니다.
두번째 국내선수들의 움직임이 없다는 겁니다. kb의 농구를 보면 상당히 정적입니다. 속공도 잘안나오고 컷인은 말할것도 없고, 국내선수들끼리 스크린도 없습니다. 꼭 피어슨이나 박지수만 스크린을 서야합니까,
강아정, 김가은, 김진영은 말할것도 없고 심성영도 스크린을 세워고 국내선수들끼리의 패턴도 만들어야 합니다.
세번째 국내선수들에게 돌파도 시키고 미들슛도 주문하세요. 왜 그렇게 다들 3점라인에 서있는지... 3점이 꼴지인 팀이 3점으로 이기려고 하면 되겠습니까?
네번째 홍아란 이용하던 방식으로 심성영를 쓰면 안됩니다. 심성영을 위한 패턴이 아니라 빠르고 돌파가 좋은 가드를 이용한 공격패턴을 만들어야 합니다.
다섯번째 선수들 매일 슛연습 시키세요 특히 심성영선수 수백개씩 하세요. 이젠 백업이 아닌 주전 가드입니다. 책임감을 갖기 바랍니다.
여섯번째 안덕수 감독님 여유를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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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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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 경기들에서 정적이고 답답한 모습이 많았는데 오늘 경기는 움직임이 좋더군요. 클러치 이전에는 괜찮게 했죠.
심성영은 원래 슛이 괜찮은 선수인데 올해 슛감 출타했네요. 근본적인 해결책을 연습부족에서 찾으면 안될거 같습니다. 다른 문제가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