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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대 슈팅가드 순위를 5위까지 매긴다면 누구를 5명 뽑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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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01 00:47:50


1위 - 허재

2위 - 이충희

3위 - 김현준

4위 - 조성민

5위 - 조성원


이정도일려나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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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01 00:22:26

조성민 보단 이정현 이죠

WR
2017-01-01 00:24:28

이정현은 아직 보여준것이 적지 않나요? 젊고... 조성민보다 아직은 아래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17-01-01 12:47:58

국대에서의 활약은 조성민이 보여준게 훨씬 많지만, 소속팀에서라면 커리어 평균 스탯이나 단일최고시즌, 플레이오프 활약등 전부 이정현이 더 좋습니다.

2017-01-01 03:28:33

저도 이정현이 조성민보다 위라고보고있어요 조성민전성기시절때 기억을 더듬어봐도 용병급활약은 아니였어요

2017-01-01 09:03:31

국대말고는 이정현이 꿇리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7-01-01 00:23:56

전 김병철을 넣고 싶네요.

WR
2017-01-01 00:24:51

몇위쯤으로 보시나요?

2017-01-01 00:48:29

5위 정도로요? 약간의 팬심을 담았습니다.

2017-01-01 00:54:12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필리핀에서도 유명세를 떨쳤던 신동파를 3위 안에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록만 보면 거의 괴물급이신 분이라
2017-01-01 01:27:07

신동파옹은 슈터이기는 하지만 3번에 속한다고 봐야죠.

2017-01-01 02:56:15

신동파옹은 거의 3번 4번이시죠. 뭐 당시 농구자체가 3점라인이 없었기에 2번은 1번의 볼 운반만 잘해줘도 제역할 한다 했는 포지션이긴 하지만 동파옹의 엄청난 득점은 당시 아시아에서는 포지션대비 뛰어난 피지컬과 엄청난 슛이 있으셨기 때문이죠. 동파옹은 자신이 2번이라 생각하시진 않을겁니다.

1
2017-01-01 01:27:48

오래전에는 팀내 주전 슛터는 슛팅가드가 아니라 "포워드" 로 분류되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이충희도 김현준도 정인교도 모두 포워드였었고 사실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드라이브인까지 갖춘 현대적 관점의 슛팅가드는 허재 - 조성원 - 김병철 - 양동근(!?) - 김선형 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01-01 09:07:29

실업초창기 농구대잔치 처음부터 본 세대로 이충희는 당시 포워드로 분류되었지만..김현준은 포워드였더 시절이 없었습니다...처음부터 가드로 분류되었습니다...당시 원년 현대라인업이 박수교.이원우가 가드였고. 이충희 이문규가 포워드 신선우 박종천.황유하가 센터...삼성은 신동찬 김현준이 가드 박인규.진효준이 포워드 센터는 임정명.조동우.안준호가 역할을 하고 있었죠...

이충희선수도 분류만 포워드지 역할은 슈가였고요..캐치앤슛도 좋았지만...스크린타고 돌파가 워낙좋아서...
김현준선수는 신동찬선수가 은퇴후 현재로 치면 듀얼가드...득점뿐만 아니라 팀내 볼배급역할도 했음..굳이 비슷한 유형을 찾는다면 현재의 양동근선수..
2017-01-01 12:56:22

당대에 포워드로 표기되던 선수들중에는 오늘날 관점으로 보면 슛팅가드로 분류해야 하는 선수들도 있고,
단신에 2번롤로 뛰었음에도 커리어내내 문자그대로 포워드로만 기능한 선수들도 있습니다.

김현준이나 이충희나 당대에 모두 포워드로 표기되었지만 오늘날 관점에서 슛팅가드에 가까운 선수는 이충희였었죠.

오늘날에 포워드는 3 ~ 4 번 선수를 지칭하는 용어지만 이전 시대에는 2 ~ 3 번 선수를 가리키는 용어였습니다.

비슷하게 농대시절 정재근도 현주엽도 모두 센터로 표기됩니다.

가드 = 1번
포워드 = 2번 ~ 3번 (득점원, 슛터)
센터 = 4번 ~ 5번

묘하게 가드 / 스윙맨 / 빅맨 분류와 오히려 맞아떨어지죠.

이런 오래된 관습은 이번 국가대표 로스터에도 여전히 반영되어 조성민, 이정현은 포워드로 분류하고 오세근은 센터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2017-01-01 02:06:25

문경은이 조성원 조성민보다 위 클라스 아닌가요?

2017-01-01 02:55:05

문경은이 조성원 조성민 보다 위이지만 확실히 슈가는 아닌 스포이지요. 그런데 조성원도 단신이긴 하지만 당시 포워드로 자주 분류가 되기도 했지요. 제가 볼 땐 슈가이긴 한데.

2017-01-01 02:12:59

조성민이 그정도 급이었나요?

2017-01-01 02:58:48

슈가라면..
이충희
허재
김현준
문경은
나머진 뭐 각자마음속의 누군가? 너무 많죠. 프로 수상경력에서는 MVP가 있는 조성원 김병철 등이 유리할것이고 누적으로는 우지원도 나름 쏠쏠하고 조선의 슈가 조성민도 있고 뭐...내맘속 슈가가 나머지 탑5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전 예전엔 엄청 싫어했는데 나이먹고 보니 조성민 같은 슈가가 그리워요. 용병 들어오고도 저런 실력 보여준 슈가가 이젠 없습니다. 비교적 단신임에도 외국인같은 그 탄력 넘치던 점프슛은 다시 보고 싶네요.

2017-01-01 06:13:55

본사람 위주 슛만 봤을 때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문경은
조성원
정인교
추승균
김영만

Updated at 2017-01-01 08:32:16

조성원이나 정인교는 2번 혹은 3번 논란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문경은,김영만,추승균은 확실히 3번으로 분류되었죠.

2017-01-01 11:26:08

허재 이충희 김현준 조성원 김병철 그리고 6위 강혁??

2017-01-01 11:26:38

김병철 들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7-01-01 11:48:13

이게 좀 재밌는게 조성원선수는 프레임은 완전 2번인데 플레이스타일은 완전 3번이었고;;

김현준선수는 3번으로 뛰는데 플레이스타일은 완전 2번이었던걸로;; 
어쨌든 조성민 이정현보단 조성원, 김병철이 당연히 높은 클라스라고 생각(더맨으로 mvp수상경력있음)

근데 문경은은 그냥 대놓고 포워드 아닌가여?;;;
Updated at 2017-01-01 17:47:43

조성원도 포워드로 kbl베스트5에 뽑힌적이 있는데 포워드라고 봐야할듯하네요


kbl슈팅가드는 조성민 김병철 이정현 정도만 생각나네요 
생각해보니 강혁도 있었네요 
db
kcc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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