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KB스타즈vs삼성생명 직관 후기 1부 (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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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18 17:55:19
16-17 WKBL 직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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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직관 후기는 항상 당일 아니면 익일에 올리려고 했는데, 셔터를 막 누르다보니 한 경기에 사진이 1000~1500장 정도 나와서 사진 고르는데 시간이 한참 걸리는 바람에 늦어버렸습니다. 다음부터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올릴 수 있도록 신경 써보겠습니다!!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직관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이 날은 잊지 않고 예매를 해서 1층 플로어석에 앉는데 성공했습니다~ 확실히 사진 찍기는 플로어석이 최고인 것 같아요
올 시즌 KB의 홈경기는 항상 구단에서 준비한 믹스 영상과 함께 시작됩니다~
사진이 너무 잘 나온 것 같아 올렸습니다. 2층에 마련된 중계석에 김기웅 캐스터, 조성원 해설위원이 앉아 계시네요~
KB의 선수 소개 시작~
오늘 치어리더단은 특별한 의상을 입고오셨죠. 1층에서 찍으니 야광봉이 더 돋보이네요~
선수단과 하이파이브를 마친 선수들은 센스 있게 1층 플로어석도 한 번 훑고 지나가 주십니다~
팁오프 준비하는 하워드와 삼성생명 선수들
KB 선수들도 출격~
두 용병 선수의 점프볼과 함께 경기 시작!!!
주전 출전해 풀타임 소화했던 심성영 선수!! 사진 잘 나왔네요~
점퍼를 준비하는 피어슨의 위력적인(?) 뒷태!! 피어슨의 점퍼는 홈팀과 원정팀 모두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옵션이죠...
약한 컨테스트를 달고 던진 피어슨의 슛은 성공했을까요? (물론... 실패했습니다.... 반성해라 피어슨!!)
1쿼터 후반, KB가 7점차 앞선 상황에서 이 날 첫 홈 데뷔 무대를 가졌던 카라 선수가 기분 좋게 출격합니다~
올 시즌 KB의 마스코트 중 하나인 솜사탕. 선수 소개 타임 이후에도 경기 중간에 한 차례, 치어리더분들이 저렇게 솜사탕을 이벤트로 나누어 줍니다. 물론, 저는 한 번도 못 받아봤습니다 
경기 중간에 선배(네. 2년 선배 맞습니다 
) 박태은 선수를 챙겨주는(?) 강아정 선수. 이 때 박태은 선수가 살짝 당황했었죠.
이 사진도 잘 나온 것 같아 올렸습니다~ 고아라 선수는 중계 화면으로 보던 것보다 체격이 작아 보이는 대신 운동능력이 더 좋은걸로 느껴지더라구요.
정미란 선수 상대로 1:1 포스트업 시도하는 배혜윤 선수. 이 날 정미란 선수가 동생 배혜윤 선수를 잘 막아주었죠.
김한별 선수 제치고 돌파 시도하다 뒤로 빠지는 심성영 선수. 이 날 심성영 선수 드리블과 판단이 전체적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엔 고아라 선수 상대로 강아정 선수가 포스트업 시도?
하지 않고 로우포스트로 돌아들어가는 카라에게 엔트리 패스 준비~
카라의 첫 골밑슛 시도는 실패했지만 독보적인 체격으로 혼자 리바운드 따내며 풋백득점으로 마무리합니다~
전반전 종료 이후 5분의 회의 시간을 가진 뒤 다시 경기장 입장하는 KB 선수들~
이번 드래프트 1순위 지명된, 박지수 선수도 조용히 입장~ (역대급 신인이라 해도, 동기들과 함께 수건과 물병을 날라야 하는건 똑같습니다 )
슈팅 연습 시간 동안 진경석 코치에게 무언가 설명을 듣고 있는 심성영 선수~ 이 날 심성영 선수가 MVP 인터뷰에서 '진경석-이영헌 두 코치 분들의 도움 덕분에 오늘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는 멘트를 꼭 기사에 써달라고 했었죠.
하프타임에 자주 대화를 나누는 KB의 두 주장님들
오늘은 PPAP 퍼포먼스를 준비한 KB 마스코트들~
오늘은 다들 왼팔에 붉은 문신을 하고 오셨더라구요~
KB에서는 매 경기 이벤트 영상을 준비해서 3쿼터 작전타임에 보여주는데, 이번엔 강아정 선수와 정미란 선수간의 KOF 대결 영상을 준비했더군요. 결국 게임을 이기고 신이 나 언니를 놀리는 강아정 선수입니다~ 정미란 선수는 주무룩...
신한에서 이적해 온 후 출전 시간이 늘어가고 있는 박다정 선수입니다. 오늘 매치업은 심성영 선수의 판정승이겠죠?
강아정 선수의 멋진 포스트업 턴어라운드 페이더웨이와 함께 1부는 여기서 마무리~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직관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이 날은 잊지 않고 예매를 해서 1층 플로어석에 앉는데 성공했습니다~ 확실히 사진 찍기는 플로어석이 최고인 것 같아요
올 시즌 KB의 홈경기는 항상 구단에서 준비한 믹스 영상과 함께 시작됩니다~
선수 소개에 앞서 마지막 작전 지시를 듣고 있는 삼성생명 선수들
) 박태은 선수를 챙겨주는(?) 강아정 선수. 이 때 박태은 선수가 살짝 당황했었죠.)GIF 최적화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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