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게임이 무슨 출발 비디오여행도 아니고 수차례의 비디오판독으로 박진감 넘치던 경기흐름 다 끊어버리고있네요. 시청하는 저조차도 맥빠지는데 한창 뛰다 땀이 식어버릴 선수들은 어쩔지 한숨밖에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차라리 오심을... 에휴 그것도 생각해보니 아니네요. 여튼 남은시간은 부디 침착하게 잘 판정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또 오심이 많으면 말많이 나오니까 비디오판독하는거죠. 솔직히 그냥 넘어갔으면 나중에 오심이었네 뭐네 하면서 욕할거잖습니까
애초에 잘 봤으면 비디오를 굳이 안돌려봐도 될 상황에 3연속으로 보고 있으니 그게 아쉬워서 하는 소리입니다. 심판은 물론 판정을 잘 내리는것도 중요하지만 경기 흐름을 잘 이끌고 가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비디오판독이 계속 나오니 흐름이 뚝뚝 끊어지네요.
경기 보고 있는데..
티비로 봐도 쉽게 판단이 되는 장면인데...
바로 앞에서 심판이 못봤다는건 좀 말이 안되죠..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ㅠㅠ
아까 사이먼 득점후 비디오 본거는 해설위원이나 캐스터도, 보고있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도대체 무슨 상황때문에 본건지 이해를 못하는 상황이었죠.
또 오심이 많으면 말많이 나오니까 비디오판독하는거죠.
솔직히 그냥 넘어갔으면 나중에 오심이었네 뭐네 하면서 욕할거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