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 피해' 오리온, 헤인즈도 다쳤다…'설상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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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9 09:36:07
헤인즈는 7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 도중 왼쪽 발목을 다쳤다.
경기 종료 2분52초를 남기고 골밑에서 자리를 잡다가 상대 반칙에 넘어지면서 벌어진 일이었다. 헤인즈는 곧 일어나 직접 자유투를 던졌고 이후 경기가 끝날 때까지 코트를 누볐다.
그러나 이후로도 약간 불편한 표정을 내비친 헤인즈는 다음날인 8일 발목이 많이 부어 9일 정밀 진단을 받기로 했다.
9일 경기와 11일 원주 동부 전에는 외국인 선수 1명만 기용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헤인즈없는 오리온스라...
어느팀이건 빅맨외국인이 부상이면 당연히 힘들지만
헤인즈처럼 KBL탑이라불리는 용병이 없다면 아무리막강한 오리온스라도 타격이 크지않을까요...
큰부상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이놈의 이기적인 마음은...그래도 동부전에 헤인즈가 안나와서 좀 다행이네요...전 진짜 나쁜놈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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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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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정현 클러치샷때 점프해서 블락시도도 했는데 부상이 있었군료
오리온 팬 분들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헤인즈 버린 문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