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준성선수랑 농구했는데.. 반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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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8 17:40:04
같은팀으로 뛰었음에도 누군지 몰라서 쌩까고 패스 잘 뿌려주길래 혼자 할거했는데..
형들이 오늘 그선수 sk갔다고해서 이력을 찾아보니 이건 뭐 영화가 따로 없네요..
속으로 신체사이즈 훑어보고 안될거라고 생각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김준성 선수덕에 겸손을 배웁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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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트라이아웃도 있고 했는데 어제는 가볍게 몸 풀러온걸까요 같이 농구도 하시고 부럽네요 김준성선수 꼭 오래 프로에 남아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