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정규시즌에 비하면 중요하지 않겠지만...
경기들 보면 주전급들 출전시간이 적더라구요...
Kcc는 송교창을 거의 풀타임 뛰게 하고 전태풍이나 하승진은 거의 안뛰었구요
오늘 삼성 kt 경기에서도 문태영, 조성민이 안뛰고
Lg 전랜도 김종규나 주태수가 안뛰었던데(빅맨을 좋아하는지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김종규 선수 팬인데)
접전이 아닌 이상 주전급들을 거의 아끼는 것 같던데
별로 중요한 대회가 아닌가요? 정규시즌 전에 몸푸는 정도인지...
kt같은경우는
김현민선수는 초반 2파울로 초반에 못나오기도 했고
그전날 sk와 3차연장을 해서 전반에는 휴식을 취한다고 했고
조성민 선수같은 경우는 국대 연습에서도 30분가까이 뛰어서 휴식을 줬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