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승균 감독은 반칙작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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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6 13:08:23
어제 직관했는데요.
24.4초를 남기고 김지후가 추가 자유투 던지기 전에 추승균 감독은 선수들에게 끊으라는 사인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잭슨이 빠르게 치고 나갔고 이때 김지후였는지 김효범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손으로 잭슨을 건드렸는데 파울이 불리지 않았고 이후는 잭슨의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그전에 이미 최진수의 3점포로 KCC 선수들은 맛이 간 상태였고요. 반대로 오리온 선수들은 업되었고 그 결과 그냥 김지후 레이업주면 될 걸 3점 플레이오프 만들어 줬고요.
최진수 선수는 이번 시리즈에서 조금 더 뛰고 싶어서 안달난 선수라 어제 덩크 상황에서 큰 생각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 경기 끝나고 아차했을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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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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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플레이오프 만들어줬다는게 어떤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