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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 도열' KGC인삼공사, 패자의 아름다운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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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00:35:50


인삼공사 관계자는 "최종전에서 우승팀이 갈리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지만, 상대가 우승했을 경우에는 그에 맞게 축하를 보내는 게 옳다고 생각했다. 감독님을 비롯한 선수단 모두가 예의를 지키고자 했다"고 말했다. 
축하 도열에 KCC는 고마움을 표했다. KCC구단 관계자는 "깜짝 놀랐다. 안방에서 다른 팀의 우승 행사를 보는 것은 유쾌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인삼공사에서 축하 도열을 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게 쉽지 않은 행동일텐데 대단하고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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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22 02:55:18

우와 멋지네요~^^

2016-02-22 06:29:05

그러면서 6강 플레이오프와
다음시즌 전의를 다지겠죠.

멋있습니다!

2016-02-22 08:42:09

KGC 팀 멋집니다

2016-02-22 11:04:08

우승축하는 해줬지만 챔결은 느그잡고 우리가 간다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을듯!! 인삼공사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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