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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곤 안쓴게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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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4 14:50:56

지금 강뱅 아웃 이후 고작 두 경기긴 합니다만 문성곤이 오늘 제대로 화풀이를 하는 중입니다.

김승기감독이 문성곤을 시즌중에 계속 중용하면서 키웠다면 지금쯤 분명 20분 이상을 책임져줄수 있는 선수가 됐을겁니다.

아껴놨다 국끓여먹을것도 아니고 왜 안썼을까요? 이렇게 안쓰고 키울거면 차라리 송교창을 뽑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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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14 17:51:30

강뱅에 양희종 이정현있는데... 김승기감독이 커리어가좋은 명감독도 아니고 이번시즌감독대행뗀 초짜감독인데 성적이 우선인.. 문성곤키운다하다 성적안나오면 짤리는데 김승기도 팬들이 이럴거면 문성곤 왜뽑았냐고 홈페이지에 자꾸 글쓰면 속으로 나도좀살자 그런 생각일거같은

2016-02-14 18:04:18

솔직히 감독입장에서는 초반중반 성적 잘 나오는데
무리수를 둘 필요는 없었을거라 생각해요 지금이야 강뱅 아웃됐으니 기용할 여건이 되기도 했고 좋은 모습도 보여주고 있구요 그전 출장시간 보장받지 못할 때는 이렇다 할 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죠 시간이 짧은 것도 사실이긴 했지만요

WR
2016-02-14 21:06:27

초반 성적이 잘 나오니 신인을 써봐야죠.. 성적이 잘 안 나와서 초조할때 주전을 빡시게 돌려서 어떻게든 성적을 내거나 6강진출에 힘썼다면 이해합니다.

2016-02-15 13:16:30

이건 관점의 차이겠죠 성적이 잘 나오니 여유를 가지고 운영할 수 있느냐 아니면 좀 더 빡세게 스퍼트를 올리느냐 인삼이 하위팀도 아니고 성적에 연연할 수 밖에 없는 감독입장상 후자의 선택이 저는 더 이해가 되네요

WR
2016-02-15 13:53:36

1위싸움하는 KCC도 송교창 올려서 잘만 쓰는데 성적에 신경쓰는거랑 신인에게 기회를 주는게 양립할수 없는 명제가 아닙니다.

Updated at 2016-02-19 00:57:30

그건 작성자님 의견이구요
실제로 양립할 수 없는 명제가 아니라면 왜
김승기 감독이 문성곤 출장을 보장하지 않았을까요 감독입장에서도 우선순위에 따라 본인판단에 맞는 결정을 내린거겠죠 주장하시는 바는 알겠지만 그게 모두에게 다 정답인 것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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