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술을 안마시기에술 마시는것을 이해 못하지만요
저 말이 참 와닿긴하네요..
저는 아직 그래도 인생보다 술이 쓴거 같아요.30대후반인데.펀게시판인데 너무 진지했네요.
헤헤 저도 진지글 썻어여,
전 노래. 걷기.물이나 음료마시기. 자기 (진짜 열받을때)이렇게 풉니다.운동으로 푸시는거 상당히 좋네요. 저도 스트레칭등은 하지만 근력은 허리골반땜에 했었는데 지겹더라구요.
저는 술 안먹고산지 2년이상된거 같아요
한국에 스트레스 풀 장치들은 꽤 많다고 생각해요. 미국보다 훨씬 놀거리도 많고 접할 취미생활도 많죠.다만 큰 차이는 그보다 훨씬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고 스트레스 풀 시간은 적다는 점...
쓴 현실이 조금이나마 술의 쓴맛에 가려지길 바래서 마신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소주 위주적인 생각이네용.
달달한 칵테일 이런거 먹으면되지요.
호로요이 이런것도 과실주 = 술 이죠.
제일 좋아하는 조합은 초밥 + 하이볼입니다.
저 말이 참 와닿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