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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여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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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6 23: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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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26 23:24:24

 '제발 나를 질타해주세요'의 반어적 표현이라 보면 될까요? 요즘에는 나를 드러내는 방법도 정말 각양각색이네요. 

2017-02-26 23:27:34

몸이 너무 안 좋아서 결근한다 해놓고, 친구인가 애인이랑 수영장 간 거 

sns에 올려서 결국 회사 잘리기까지 한 얘기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저런 애들은 그냥 아무 생각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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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6 23:28:07

신종M일까요

2017-02-26 23:30:30
퍼기경은 이런 현상들까지 내다봤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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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6 23:45:57

음... 부장이라는 위치는 어지간하면 다 알죠, 모르는 척 하는 겁니다. 이병이 시스타 나오는 뮤뱅을 보다가 갑자기 화장실에 간다고 했을 때 모두 알았지만 모르는 척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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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6 23:58:13

위문열차때 티아라 아이유가 왔는데 그때 불침번들이 고생을좀 했죠ㅋㅋㅋㅋㅋ

2017-02-27 00:41:03

전 아직 팀원일때

"몸이 안좋아서 오후에 출근하겠습니다."
라고 보내면 팀장님께서
"어제 술 많이 먹었냐?"
이렇게 답장 주셨어요.... 
2017-02-27 03:09:18

술 많이 먹어서 몸이 안좋은것이니 거짓말은 아닌겁니다

2017-02-27 11:06:57

제가 2달 전쯤인가 몸도 안좋고 마음도 안좋은 시절에 팀장님한테 아침에 카톡을 보냈어요.
나: 팀장님 저 몸이 너무 안좋아서 오늘 좀 쉬겠습니다.
팀장: ㅇㅇ
너무 쿨해서 뭐라 답할지 모르고 걍 쉬었습니다. 그 다음날 오전까지 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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