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과 소송하던 우장창창 사장 근황

말로는 힘 없는 임차인인데

정확한 사실관계는 저도 잘 몰라서 뭐라 말은 못하겠네요.

이 분한테 길이 임대인으로서 도리는 어느정도 했다고보지만 그렇다고 그게 옳은 일은 아니죠. 저 분 입장에선 억울할만도 합니다. 자기가 받을 수 있는 권리금보단 적게받고 나갔으니까요. 저렇게까지 하는 모습이 좋아보이진않아도 이해는갑니다. 길이 바뀔게아니라 임대법의 개정이 필요한것이죠.

리쌍만 불쌍

자영업 하는것보다 저러는게 돈이 더 잘되나 보죠.
저사건의 직접적인 이해관계자들은 얼마나 골치아플까... 생각이 듭니다.

왜저러지......

진짜 먹고 살기 힘들면 저짓도 못합니다.

'권리금'이라는 개념 자체가 명확하지가 않고 애매하다보니 저런 일이 발생할 수밖에 없죠.

리쌍이 유명 연예인이고, 저 사람이 워낙 집요한 성격이라서 그렇지 자영업자 분들 중에 어디다 하소연도 못하고, 억울하게 쫓겨난 분들 셀 수 없이 많죠.

리쌍이 불쌍하다고 하는데 4~5년 전에 50억 주고 산 건물 얼마 전에 90억에 내놓았다죠. 리쌍도 법적으로만 보면 딱히 잘못한건 없고, 심적으로 힘든 점도 있었겠지만 금전적으로는 뭐...

그냥 뭐 법리적이나 금전적이나 아무 상관이 없는 이야기고요.
리쌍이 몇십억씩 번다고 해서 리쌍이 대신 억대 피해를 받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저 맘상모를 위시한 분들은 태세변환과 언론플레이에 제대로 역풍을 맞은거고요.
누가 딱히 법리적.금전적으로 잘못한건 없습니다.

저분도 딱하긴 하겠지만 도가 좀 지나치죠

솔직히 저사람보다 이제는 리쌍이 더 피해자 같고 다들 그렇게 여기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