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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있는 시간이 길수록 우리가 잃어버리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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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17: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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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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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17: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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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17:36:16

제 감동 책임지세요.. 분하다 나도 모르게 피식하고웃었어.. 아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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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3 17:34:44

연애 하기 전 보고 결혼이란 참 말 할 수 없이 예민한 관계구나.. 내가 할 수 있겠나...싶었는데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오늘 또 한 번 보게 되는 군요 와이프될 사람은 "지금처럼, 지금처럼만.." 이라고 말하는데 지금 내가 무엇을 해주고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할 거 같은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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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17:44:58

이 글 참 오래된 글인데 다시 봐도 짠하네요

2017-02-23 17: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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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19:49:49

결혼 5년차때 얘기인데, 귤은 8년동안 안사줬다..라는 부분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그냥 잘못 쓴거겠죠?

2017-02-24 00:09:32

5년차때부터 3년간 불화가 있었던 거 아닌가요?

2017-02-24 00:12:16

지금은 해소된 상태인것 같습니다. 일단 도입부가 '3년전에 이혼 위기를 겪었습니다.'라는 과거형이라...

2017-02-24 13:57:17
MC THE MAX의 퇴근길 가사의 사연이네요.

집사람과 다툼이 있을때 듣고 종종 릴렉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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