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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초카페의 트와이스 뮤비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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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3 12: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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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23 10:13:14
2017-02-23 10:14:00

각도기는 잘 재고 저런 소리하는지 모르겠네요.

2017-02-23 10:14:47

일상생활이 가능한지 묻고싶네요

2017-02-23 10:25:08

할 짓 없는 인간들이 이런 쓸데없는거에 집착하던데

2017-02-23 10:25:33

굳이 알아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한데, 페도는 뭔가요??

WR
2017-02-23 10:35:32

소아성애증(小兒性愛症, 영어: pedophilia, paedophilia 소아기호증, 아동기호증)은 사춘기 이전의 아이에게 강렬한 성적 욕망을 느끼는 것이다.

3
2017-02-23 10:37:40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2017-02-23 11:06:02

15억에 팔리신분들

2017-02-23 11:24:44
1
2017-02-23 11:33:17

아싸 트와이스가 확실히 대세긴 대세군요

Updated at 2017-02-23 11:37:58

여기서 저사람한테 욕쓰면 삭제되나요?

1
2017-02-23 11:43:39

그래서 예전에 우리 짓뚜를 막 그렇게 만들었겠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10
2017-02-23 12:35:13

저건 의견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모독이죠.

Updated at 2017-02-23 13:16:42

누구를 향한 모독인가요? 

자신이 뮤비를 보고 그렇게 느꼈다는게 모독이 되나요?
헐크호건님은 모독으로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모독으로 느껴지지 않네요. 
별개로 원글이 글을 참 모나게 그리고 남자가 보기에 정말 기분 나쁠법하게
썼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할 짓 없는 인간이니, 뭐 눈엔 뭐만 보인다느니 하는 의견도
저는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9
2017-02-23 12:43:44

 머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댓글들이 그렇게 과민반응이고 인격모독적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여혐으로 몰고가는것도 위험하다고 생각하네요.

저 게시글을 비난하고 비판하는게 여혐인걸까요.

1
Updated at 2017-02-23 13:14:03

할 짓 없는 인간들이 이런 쓸데없는거에 집착하던데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일상생활 가능한지 묻고 싶네요.

제가 보기엔 누구를 향하는지가 명확한 비난인것 같은데요.
무조건 여혐으로 몰고가는게 아니라
애초에 올라온 원글이 저 뮤비에 대한 개인의 의견일 뿐인데
그 개인의 의견에 대해서 할짓없는 인간이니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느니 하는 댓글이
썩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원글의 표현 방식도 상당히 공격적이긴 합니다만 적어도 특정인에 대한
인격적 모독으로 보이진 않거든요.
2017-02-23 13:22:59

음 머 제가 케뷘님과 싸우자라는 태도는 아니고  댓글 주셔서 마지막으로 댓글달아봅니다.

서로 각자 생각을 얘기하는거니


저는 개인적으로 저 게시글이 의견이라기 보단 그냥 여자 아이돌에 대한 트집, 비난 등의 부정적인 내용이라 생각이들고 그게 과연 정당하고 논리적인 의견일까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저 내용이 케뷘님 생각처럼 개인의 의견이면 다른 분들의 댓글들도 각 개인의 의견이 아닐까요?

저 뮤비에 대한 해석은 의견이고 댓글들은 의견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그것도 케뷘님의 자유로운 의견이시겠지만 결국 댓글다신분들도 개인의 자유 의견인데 그걸 비난하시면 결국 계속 돌고도는 물레방아 마냥 끝없이 돌고 돌지 않을까 싶네요.

2
2017-02-23 13:33:02

저도 전혀 싸우자라는 태도가 아닙니다.

물론 저도 저 원글을 쓴 사람의 의견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어찌보면 트집, 비난에 가까운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여초사이트들의 행적들을 살펴보면 오히려 더 확신을 할 수 있지요.
허나 저 뮤비를 보고 자신이 어떤 생각이 들었다고 표현하는 것과
(표현 방식이 무례하고 과격하다고는 생각합니다.)
그 표현을 한 대상에게 직접적인 인격적인 발언을 하는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4
2017-02-23 13:24:44

저는 트와이스라는 그룹과 저 노래 및 뮤비 등을 만든 사람들에 대한 명확하고 직접적인 모독이라고 보입니다. 멀쩡한 사람을 소아성애에 어필하는 위험한 사상을 가진 사람으로 몰아가는 거니까요. 저렇게 글을 쓰신 분들도 그렇게 느끼기에 비난하는 것이겠죠.

2
2017-02-23 13:34:50

트와이스라는 그룹은 저 뮤비를 출연했을 뿐이고 

노래 및 뮤비를 만든 사람들에 대한 직접적인 모독이라고는 생각할 수 있겠네요.
그렇다고 해도 전 매냐님들이 똑같이 행동하는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별개로 저는 이런 글이 참 지칩니다.
여초사이트에서 무개념글 하나 나오고
남초사이트에 퍼지고 다 같이 욕하고. 
1
2017-02-23 13:27:53

제 생각에는 명확한 비난이 아니라 다 맞는 말 같은데요. 뭐 저는 비난받을 만한 사람들은 비난해도 된다는 생각이고, 저런 의견을 올리는 분들을 처음 본게 아니라 그런지 매니아 분들의 표현이 전~혀 과하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당장 저런 글을 올린 여초카페 분들이 트와이스나 JYP본인 앞에서 면대면으로, 아니면 본인 신상을 오픈하고 온라인에서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Updated at 2017-02-23 13:43:33

면대면으로 말 할 수 없다는 부분은 위의 제가 언급한 몇몇 

댓글을 쓰신 매냐분들도 별로 다를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난 받을만 하다 아니다는 개인별로 생각하는 바가 다르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 맞는 말이라는 말씀은 저 글을 올리신 분이
'할 짓이 없고 그 자신이 소아성애자이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사람'이라는 건데
글쎄요 전 과격하다고 느껴지네요.


4
Updated at 2017-02-23 12:55:26

케뷘과브롱님 의견만 떼놓고 본다면 옳다고 봅니다


다만 이건 여초카페로 대변되는 집단들이 그동안 해온 짓들이 있으니까
그런 상황과 맞물려 반응이 더 냉소적인거죠
사실 여초카페라고 말하기보다는 몇몇의 선동질하는 놈들이랑 다수의 낚이는 놈들이 문제이긴 한데

소아성애니 여혐이니 성차별이니 하는 것들은 이용하는 무기에 불과하고
결론부터 정해놓고 끼워맞추는 논리도 없고 어거지스러운 선동자료이고
그저 의견제시라면 상관 없는데 피해자도 여럿만들었죠(애초에 공격하려고 만든 자료니까 피해자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리고 이 논쟁에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여성들도 남자연예인을 보면서 환타지를 충족시키는건 같습니다.
1
Updated at 2017-02-23 13:17:54

저도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 동안 해온짓들이 있으니까요. 상황과 맞물려서 더 안좋은 반응이 나오는것도 알구요.
그래서 꾸준하게 '얘들아 이것봐 여자를 욕하자' 글이 올라오는 것이겠지요. 
그럼에도 안타까운건 딱 봐도 무슨 반응이 나올지 아는 사이트에서
무슨 반응이 나올지 아는 게시물을 올리고 정확히 예측한 반응(욕설과 비난 모독 등)이
나오는게 이제 보면서 좀 지친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하신 환타지를 충족시킨다는 부분은 남녀노소 가릴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3
Updated at 2017-02-23 14:46:27

단지 저 게시물을 텍스트 그대로

'이 뮤비는 소아성애자를 자극하는 요소가 많다고 개인적으로 느꼈어', 내지는 '얘들아 이것봐 여자를 욕하자' 정도로 해석할 일은 아닌 듯 합니다.

텍스트는 그러할지 몰라도 꾸준히 일부 여초 사이트에서 트집잡는 내용들은 컨텍스트가 명확하죠. 결국 저들이 비난하고자 하는 대상은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이거든요.

끊임 없이 이 세상을 남성 대 여성의 구도로 설정 하고 모든 남성은 가해자, 변태, 예비강간범이고 여성들은 피해자거나 최소 잠정적 피해자 라는 세계관을 갖고 모든 것을 해석합니다.

따라서 본인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선 우선 모든 남성들이 다 나쁜놈들이라는 전제가 성립되어야 하고 이런 류의 트집을 치기어린 개인적 감상 정도로 가벼이 볼 수 없는 이유입니다.

잡썰이 좀 길었는데, 말하자면 끊임 없이 내비치는 그들의 컨텍스트는 이런 거죠..


'이 뮤비는 소아성애 자극 요소로 가득 차있어, 변태같은 남자들로 가득찬 나라라서 이런게 잘 팔리는 거야. 이런 류의 걸그룹을 보고 흥분하는 남자들은 전부 소아성애 변태들일뿐~~'


행간을 잘 읽다 보면 이게 개인적인 감상이거나 원작자 혹은 걸그룹을 향한 모독은 아니라는게 느껴지거든요. 뮤비를 면서 소비하고 즐기는 남성들에 대한 공격에 가깝다고 보여져요.


여적여라는 말마따나 여초사이트에서 걸그룹들이나 어린 여자 연예인들을 끊임 없이 공격 대상으로 삼는 이유는 단순한 질투심이 아닙니다. 남자들을 기쁘게 하는 내부의 적이라 여기고 남성들의 변태성을 공격하기 위한 도구로 삼는 거죠.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게시물에 달린 댓글들을 '남초사이트라서 터져나오는 여혐 정서'로 치부할 수만은 없지 않을까요?

Updated at 2017-02-23 15:23:38

몇몇 매냐님들이 격하게 반응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저들의 여아이돌을 이용한 남성 전체에 대한 공격. 저 또한 저 게시물의 숨은 의도도 이해하고 원래 게시물 또한 달갑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똑같이 공격적으로 받아치는것 또한 달갑지가 않네요. 또한 이런 글이 올라올 때마다 항상 끝마무리가 여성에 대한 반감을 키우게 되거든요. 남성에 소아성애자니 변태니 하는 프레임을 씌우는 저런 글 자체가 애초에 어느정도의 저격성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에 대하여 할일없는 일상생활불가능한 소아성애자로 욕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원색적이고 감정적인 비난보다는 원래 게시글에 대한 적절한 비판이 올라왔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2017-02-23 13:52:25

저도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글의 생각에 우리의 의견을 첨언할 수는 있겠죠. 가령, "저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요." 이정도의 의견으로도 충분한 일을 여초사이트에서 왔다는 이유만으로 인격적인 모독을 하는것이 과연 정당한가 싶습니다.

1
2017-02-23 13:59:03

굉장히 생각할게 많은 재미있는 글이네요.
케뷘과 브롱님 말은 원론적인 말이죠.
여기서 논란이 되는 이유가
1.저 뮤비를 보고 적은 글을 단지 의견으로 볼것인가 아니면 폄하하기 위해서 인가 판단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2.만약 단지 폄하하기 위한 글이라면 어떻게 대응할것인가 차이같습니다.
풍자등을 할수있고 역공격을 할수있고 케뷘과 브롱님처럼 무시하자 일수도 있는데 누가 틀렸다고 저는 잘모르겠네요.

2
2017-02-23 14:11:28

1.저도 의견으로 볼것인가 폄하하기 위한 모독인가에 대한 판단은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저도 원글이 과격하지만 개인의 의견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제작자에 대한 혹은 제작자의 제작물에 대한 모독이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2.어떻게 대응할까의 차이인데
저는 굳이 역공격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그것도 대상을 명확히 지적하면서 인격모독에 가까운 말로요.
그리고 여기가 배려와 존중을 생각하는 매니아라는 것을 생각하면 말이죠.
니가 배려와 존중을 보이지 않으면 나 또한 없다가 매니아가 늘 강조하는
배려와 존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7-02-23 15:06:35
(그리고 여기가 배려와 존중을 생각하는 매니아라는 것을 생각하면 말이죠.
니가 배려와 존중을 보이지 않으면 나 또한 없다가 매니아가 늘 강조하는
배려와 존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크... 매냐(존중을 보이지 않아도 존중하기) 모토면서 실제 생활로도 행하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네요.... 항상 살인,강간,강도 급의 범죄를 저지르는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 아니면 존중해주자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도 글 읽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벌써부터 방금도 인격모독스런 댓글에 추천도 눌렀지만요...
2017-02-23 17:04:36
이런식으로 여론몰이 당하는게 한두어번이어야지 그냥 넘어가죠.
애초에 저게 제 정신으로 할 생각인가요? 솔직히 여기가 매냐니깐 욕을 못하는거지 쌍욕이라도 하고 싶네요.

그리고 위에 분들도 '여성집단' 모두가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초사이트라서 그런것도 아니고요. 그냥 비이상적이기 때문에 한마디씩 하는거죠. 웃긴건 저렇게 작성글 해놓고는 쇼타콘 생각나게 하는 남자아이돌들은 엄청나게 칭송하죠.

예전에 저런까페에서 여자 아이돌 데뷔하는 애 하나 담궈서 데뷔무대도 가져보지 못하고 그거 나중에 응어리 맺어져서 우는 거 티비에 나왔는데 제가 응원하는 가수가 아닌데도 너무 불쌍하더군요.

애초에 기획사에서 저런것을 의도하고 제작했을까요? 제발 저런짓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페도 연출 +70'이라니 진짜 어이가 없네요.. 사람마다 다양한 의견은 존중하지만 뻔히 남을 해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의견까지 존중해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2017-02-23 17:19:53

그 담궈서 데뷔무대도 못가진 아이의 아이돌 제가 응원하고있습니다 짓뚜야....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17-02-24 01:55:49

먼저 저는 페미나 뭐 그런 활동을 전혀하지 않구요. 아무데나 여혐딱지 붙인적도 또 그걸 즐긴적도 없구요. 어떠한 글에 반응이 날이 선것이 많은 무개념한 여초사이트들의 행실에 대한 분노가 알게 모르게 쌓여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어쩌면 이게 여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거구요. 절 알지도 못하시면서 당신이라고 하시는거 보니 온라인상에서 무례하시단건 알겠네요. 더 이상의 댓글은 달고 싶지 않네요. 이미 저 아닌 누군가에게 신고가 되어있네요.

2017-02-25 11:53:41

저게 의견이 아니라서 문제가 아닐까요? 그 논리대로라면 악플러들을 비난하는 것도 안되죠. 악플도 악플러들 '의견'의 일환인걸요. 저거는 의견을 내기 위해서 올린 글이 아니라 단순하게 비난을 목적으로 한 글같아서요.

2
2017-02-23 12:18:09

대학교 동아리 MT가서 얼음땡이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등 다했는데...

2017-02-23 14:29:53

깔깔깔깔깔깔 

2017-02-23 15:22:50

쿵쾅들 경찰서 정모하자~

2017-02-23 15:56:20

저정도 되면 벌을 받도록 해주는게 오히려 저런거 만든 사람에 대한 배려입니다

2017-02-23 16:05:08

댓글들을 읽다 느낀건데 애초에 저런 식의 말도 안되는 아전인수격 해석을 만들지 않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당연히 이런 반응이나 피드백들도 없을거구요 개인적으로 전 저런식의 말도 안되는 해석을 분석이랍시고 써놓는게 더 이해가 되질 않네요

2017-02-23 17:38:47

저도 애초에 저런 과대망상적 글을 안쓰는게 모두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글 자체가 무례하고 분석이라 생각하기엔 질이 너무 떨어지는 글이죠.

2017-02-23 16:21:07

다른건 공감 안가는데 채영이가 옷장에 들어가있는 장면은 좀 위험하게 보이긴 하네요.. 장롱의 의미는 너무 나갔다고 하더라도 볼이 발그레한 화장이나 형형색색 유아틱한 복장이 좀..

1
2017-02-23 16:25:26

요즘 저런 분류의 사람들이 날선 반응을 받게되는 것엔

저런 말 같지도 않는 말 가지고 자기들 끼리 공론화 해서
결국엔 엄한 사람 피해를 입히는 사례를 우리는 익히 보아 왔기 때문에
그런거죠. 그것도 여러번..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
2017-02-23 16:46:11

선비라는 말을 곡해하지 말아주세요...

Updated at 2017-02-23 17:36:55

선비가 저를 칭하시는 건가요?

2017-02-23 17:00:59

뮤비분석한곳도 확대해석으로보이고 댓글반응도 날서거나 과할수도있긴하지만..

요즘 일베같은 패륜쓰레기 기생충집단같은 제2의단체나 아류들이있어서 날선반응이나오는것도 무리는아니죠
뭐 그래도 일부의오류(일부라기엔 너무많죠) 를 전체의 오류로보는건 옳지는 않겠죠

2017-02-23 18:54:34

저런글에 진지하게 인격모독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은 큰 그림을 보지못하고 

순간의 말실수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거와 다름이 없는거 같습니다.
분명 여초카페에서는 걸그룹에 대해 비아냥 거리는 태도가 바탕에 깔려있고
상황을 부풀려서 소아성애라는 극단적인 단어로 까고 있는데 그건 분명히 
문제가 있는겁니다. 그런데 그것에 대해 일상생활이 가능하냐고 하는 다소 오버스러운
댓글에 진지하게 반응하는것은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대표적으로 이런 예가 몇몃이 있는데, 범죄자 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나 
유교 종주국인 중국도 조상 제사를 간추려 조상에 대한 예를 갖추는 근본만 지키려고하는데
굳이 몇대에 걸쳐 제사를 해서 오히려 조상에 대한 예를 갖추는 것을 불편하게 만드는
한국의 극우 유교주의자 등등이 있는것같습니다.
1
Updated at 2017-02-23 20:59:36

비유가 좀 이상하네요

2017-02-23 20:24:25

아이유 때도 그랬지만,
"태양이 붉게 타오른다"다는 가사가 김일성 찬양이라며,
아침이슬 금지곡 만든 군부독재세력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자기 머리속에 더러운게 가득차있으니까,
남이 하는 행동도 더러운 의도가 있는것 처럼 보이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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