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탄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지그재그 후퇴 vs 직선 후퇴

예전에 어떤 다큐에서 봤는데 전쟁에서 조준사격에 의해 사망하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대부분 폭격이나 수류탄등에 의해 사망한다고 하더라구요. 사격의 경우도 대부분 무조준에 의한 난사가 대부분이라고 본 것 같습니다.

물론, 중요한 건 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하는 것이지만요.

다섯발 맞아도 죽겠죠...

군대에서도 각개전투 공부할때 지그재그로 달리면서 약진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결국 둘 다 한 발 이상 맞았으니 죽는건 매한가지 아닐까

군대에서 훈련 때 지그재그로 안달린다고 욕쳐먹었...

개활지가 아니면 지그재그가 낫지않을까요? 

일단 헤드샷을 피하기 위해서는 앉았다 일어났다를 해야..

실험설계를 잘못해서 Fail

한국은 산악지형이 많습니다. 보통 군대에서 배울 때 특성 상 산악지형으로 배우는데 각개전투시에 10~15m씩 지그재그로 약진하게 되어있죠 보통 은엄폐물을 확인 후 달려서 엎드리고 달리고... 개활지가 나타날 경우 분대별 혹은 조를 나눠 빠르게 뜁니다. 먼저 뛰어나간 분대나 조가 적에게 노출 되었다고 판단시 그 자리에서 바로 소산하고 대기 하던 분대 혹은 조가 엄호 사격을 실시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