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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2001년 방송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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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2 09: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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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12 09:36:32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게...

2017-02-12 09:39:22

정말 저래요?? 이금희?? 라는분 뭔가 진행 잘하신다고 이런 얘기를 좀 들었던거 같은데..
게스트?에 대한 조사조차 이해 조차도 못하는 프로그램이네요..

2017-02-12 09:42:39

바람의 나라 - 리니지를 만들었던 기술력+창의력 생각해보면 게임강국이 될 수도 있었을거 같은데...ㅜㅜ

4
2017-02-12 09:44:48

저 때 이금희가 상당히 무례했던 걸로 압니다.
트렌드 못 따라가고 사전에 게스트에 대한 준비를 안한 게 문제가 아니라 누굴 앉혀놔도 해선 안되는 태도를
방송에서 했다는 거죠. 그냥 꼰대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줘서 이금희 씨에 대한 이미지는 이직도
별로네요.

Updated at 2017-02-12 09:50:39

이때는 모르겠고 06년쯤인가? 어떤 예능프로에(예능 맞나 모르겠네요) 임요환 나온적 있었는데 게스트 섭외 프로지만 게스트가 주가 되는 그런 프로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는 분위기 되게 좋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도 진행이 이금희씨였나...그랬던거 같은데요.
2017-02-12 09:59:17

이것도 앞뒤 다 잘라서 이런거지
이정도는 아니었다던데..

2017-02-12 23:17:21

아뇨 실제 저런 뉘앙스였습니다. 어떻게든 게임을 안좋은쪽으로 몰아가기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었죠. 절대 게임이라는 매체로 인해 스타로 떠오른 임요한을 조명하기 위한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게임이라는 해악에서 너같은 위상이 나온걸 이해할수없다 라는 인식이 PD든 진행자든 방송국이든 밑에 깔고 나온 기분이었어요

1
2017-02-12 13:28:41

2001년이면 바람의 나라, 리니지, 울티마 온라인 등 온라인 게임의 태동기일 때고

게임의 대한 인식은 '공부의 적'이라 프로게이머라면 어른들이 공공의 적으로 인식했을 겁니다.
트렌드에 못 따라가는 게 아니라 프로게이머가 직업이 될까는 생각조차 거의 모든 사람이 못했을 때죠.
비단 이금희씨 뿐만이 아니라 저기 나오는 거의 모든 패널들이 임요환에게 적대적인 포지션을 취했습니다.
임요환이 무슨 깡으로 저기 나간지 참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1
2017-02-12 23:08:22

지금 인식도 별로 다르지 않은 거 같습니다. 더 놀라운 건 젊은 사람들도 적지 않게 게임에 대해 적대적인 태도를 취한다는 거 같구요. 주변에 의외로 그런 사람들 엄청 많더라구요. 딱 적당히하면 간편한 스트레스해소용취미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정말 드물었습니다. 

2017-02-13 09:18:10

와 공감합니다. 제 친구들도 정작 겜하면서 게임=죄라고 생각하더라구요.

2017-02-12 23:30:23

저 중학교시절때 방송된거 같은데 저 때나 지금이나 게임에 대한 시각은 여전히 안좋죠.

2017-02-15 16:26:15

굳이 게임에 국한될것 없이 아주 많은 분야에서 편협한 시각을 보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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