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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사람은 법대로 살면 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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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20:36:14







"저는... 늘...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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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08 20:39:37

처음에 저렇게 감동적이었군요ㅠ

1
2017-02-08 20:50:50

이야기 흐름은 흠 잡고 싶지 않지만..

누가 장애인인가? 라는 멘트는 비판하고 싶네요.
요즘 같았으면 재기 불능의 비판을 받을 만한 멘트네요..

18
2017-02-08 21:31:09

근데 그건 저분이 하신 멘트가 아니라 기사제목이니...

2017-02-08 21:54:12

처음 이 방송도 기억에 남지만..
예전에 이거 특집이라고 왕복 몇차선(?!) 많은 차선에 동시에 정지선 지키는거였는데 넥타이부대분들이 한꺼번에 도전하고 위반하는 차량은 횡단보도 건너면서 빠꾸시키면서 도전했던것도 기억나네요

2017-02-08 23:52:58

횡단보도에서 차 뒤로 빼라고 손짓하던 분 기억나네요

1
2017-02-09 00:13:33

저거 첫회보고 온가족이 입이 떡 벌어졌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TV보며 가장 감동받은 장면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했어요 저순간은!!

2017-02-09 00:14:55

진짜 예능에서 처음으로 감동받았던 바로 그...

2
2017-02-09 00:17:33

당시에 겨우 초등학생이였지만 저때 저 장애인분이 나오시는 방송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었더라는..

담임선생님이 저 프로그램 보고 감상문 써오라고 하셨던적도 있는..
그래서 그런것인지 감정이입되서
정확하게 차선 안치키고 그냥 지나가면 방송보면서 막 욕하고
실제로 부모님이랑 외출할때 강박증(?)처럼 조금이라도 삐져나오면
부모님한테 왜 안지키냐고 따지기도 했었는데
2017-02-09 05:53:02

1주일 후에 똑같은 방송을 정규 시간에 재방송하지 않았었나요? 전설의 레전드이자 레전더리 전설. 저도 생방으로 봤었습니다. 

Updated at 2017-02-09 09:02:14

이게 아마 제가 1학년인가, 7살때 했던 건데, 이건 정말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1
Updated at 2017-02-09 12:25:24

저도 어렸을때 본 기억나네요
부모님이랑 보면서 감동 받았던 기억이...
요즘엔 이런 착한 예능이 없어져서 아쉽습니다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나 눈을 떠요 같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걸 넘어서 사회에 긍정적인 파장을 미치는 예능들이 없어요
다들 헐뜯고 까대면서 자극적인 예능을 좋아하다보니 시청자들의 니즈에 맞춘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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