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아들이 20대 처자에게 뽀뽀함

20대 여자도 너무 과하게 대처한건 사실이나 어쨋든 원인제공은 아이가 한거니 엄마입장에서도 조취를 취할 입장은 아니신거 같은데..

어렵네요.. 아가씨의 행동이 지나치긴 했지만 그렇다고 잘못된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한것도 집안에서 애정표현을 많이 받고 자라서 그런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 입장에선 어쩔 도리가 없겠네요. 그저 아이 잘 달래주고 남에겐 그러지 말라고 잘 교육시키는 수밖에요.

그럴수도 없죠
말인지 방구인지

자작이길 바랄 뿐이네요

도대체 네이트판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는것인가

술먹으면 그럴수도 있지만큼, 애가 그럴수도 있지도 없어져야죠. 저라도 기분 나빠서 고소합니다 (남자지만)

엄마입장에서의 글이니 그 아가씨의 대처가 조금 과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뭘 몰라도 아이 잘못이죠

저도 아이들을 좀 싫어하는데.. 가끔 보면 어떤 어머니들이 자신의 육아를 주변 모두가 당연히 함께 한다고 느끼시는건지 자꾸 애는 가만히 있는데 저형이 저아저씨가 하면서 저를 끌어들이면 너무 곤란하더라구요;;

남은 상관없는데 제발 내 주변 사람들은 네이트판좀 안봤우면 좋겠네

애기 싫어하는 사람이면 과민 반응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기한테나 귀여운 아기지

애들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그냥 애XX 거든요...

여성분이 조금 과민반응 일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당황하면 충분히 욕나오고 짜증날 상황인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백번 양보해서 애는 모르니까 그럴 수 있다 쳐요.
그런데 엄마는 그러면 안 되죠.

인터넷질하고
간식 먹으며 영화보면서
잘만 살면서 힘들긴 개뿔

이거 옛날에 본것 같은데, 저 아줌마는 제정신이 아니죠. 사과했어야지.

둘 다 잘못한 거 같네요.

전 아무리 봐도 여자가 좀 이상한거 같은데 아무리 아이가 실수 했더라도 욕을하고 밀치다니 너무 심한거 같은데요

둘다잘못

물론 원인제공한 애도 문제고 거기에 대한 아가씨의 반응도 심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저 아줌마의 개념이죠 아이의 엄마로서 너무 속상하지만 속상한건 둘째치고 상황파악 됐으면 아가씨한테 뭐라고할게 아니라 당장 사과부터 했어야죠

사과를 안 한 아주머니도 잘못입니다만 어린아이의 행동이 기분 나빴으면 주의만 주고 바로 부모에게 항의 했어야지 6살짜리 애한테 폭력은 말도 안 되죠.

자신눈에 이쁘다고 남에 눈에까지 이뻐보이진 않는다는 말이

특히 반려동물이랑 자식에 관해선 조심스럽게껴야할 색안경인데 ...

자작이겠죠. 6살짜리가 무슨 힘이 있다고 얼굴을 붙잡고 입술에 뽀뽀를 합니까... 안그래도 애들 싫어한다는 20대초반 여성이 그걸 냅둘리도 없고. 정말 싫어하면 건들지도 못하게 하겠죠.

출처가 판이니 자작이길 빕니다.. 그리고 이건 둘의잘못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