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회 이상 RT된 트윗 모음 11

보통 그런 낙인을 찍더군요. 저도 싫어합니다만...많이 당해서 이제는 그냥 입 다물고 있는 편입니다.

아이들이 울거나 말이 잘 안통하는게 싫을순 있지만 그걸로 아이를 싫다고 말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싫다는 표현은 누구나 아이였던 때가 있단 점에서 자기모순일 뿐더러 일반화를 통해 특정 계층을 혐오하는 표현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이때를 겪었기에 아이를 싫어하는게 자기모순이라고요???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요. 그게 왜 자기모순이며 특정 계층 혐오까지 가는지..

아이가 싫단 말의 뜻은 실제론 아이가 시끄럽게 하고 울고 말 안듣는 상황이나 육아에 대한 부담 때문에 나온 표현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어떤 점이 이러하다라고 구분해서 쓰려고 노력해야한다 생각합니다
계층에 대한 혐오 표현은 제가 많이 오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계층의 몇가지 특징을 이유로 계층을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싫다는 것은 아이라는 특정 계층을 대상하는 말이니까요

아 자기모순이란 말은, 아이가 싫다고 표현한 사람 본인이 아이일 때 칭얼대고 다른 사람을 귀찮게 한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럼 이 이야기를 그 본인이 '나도 그때의 내가 싫다'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저때가 학교 끝난 핫한 여고생, 여대생, 회사원이 많이 놀러가는 시간이라 서울의 이쁜 사람들을 다 볼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저 라인을 추천한건 저기가 가장 핫플레이스로 많이 가는 라인이기 때문이죠. 나중에 서울 오시면 시간 맞춰 가보길 추천드립니다.

흐헛, 아침 7시 30분 말하는 거 아니었어요? (손발 안 맞고 난리나는 중)

흐헛 이래서 사기든 뭐든 예행연습이 중요하군요.

고기도 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ㅎㅎ
저녁 7시30분 ㅎㅎ 리트윗11 잘웃고갑니다
새해 복(복주머니에) 많이 태우세요!? ^^

감사해요.
INVINCEBLE님의 2017년도 올해 보다 더 유쾌하고 행복함으로 가득 채워지시기를 기원합니다 :D

엄격근엄진지하게 얘기하자면 아마 출근시간대라 지옥철을 경험할 수 있단 말 같아요.

어허.. 아닙니다.

아하...이게 정답인거같군요 속을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