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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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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26 20:54:23


사상검증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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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16-09-26 20:49:43

???뭐가 문제인지 이해가...

1
2016-09-26 20:50:37

제가 문과라 정말 이해가... 저런 톱니면 돌아갈 수 없는 것일까요..

아니면 색에서 문제가?
2016-09-26 23:29:12

예술계신가요?ㅋㅋㅋㅋ 색이라뉘

1
2016-09-26 20:51:56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면 서로 반대방향으로 돌아가는데,

이 둘을 한꺼번에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바깥의 벨트는 말이 안됩니다
저거 가동시키면 고장납니다 ㅜㅜ
2016-09-26 20:52:42

저대로라면 예를 들어 평등이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면 자유는 시계 방향으로 돌아야하고, 그럼 컨베이어벨트가 돌아갈 수가 없죠

2016-09-26 20:54:23

이야 문과라 역시 그런게 보이지 않네요 이과분들은 역시 그런걸 관찰하는건가?

1
2016-09-26 20:52:53

문과 두분 딱 걸렸네요

WR
Updated at 2016-09-26 20:55:01

닉언합일!

1
2016-09-26 20:56:54

저 완전 제대로 낚였네요

4
2016-09-26 20:56:43

이과 중에 이해 못하신 분 조용히 추천 눌러주세요.

2
2016-09-26 20:57:01

문송합니다

15
2016-09-26 20:59:14

그럼 현실을 반영한 교과서의 큰그림이었나봅니다

2
2016-09-27 00:31:32

자유와 평등이 양립할 수 없는 오늘 날의 민주주의인가요

11
2016-09-26 20:59:44

어찌보면 상당히 맞는그림

1
2016-09-26 21:06:37

저걸 그린사람은 자유와 평등이 맞물려 '굴러가는 것을' 원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자유와 평등이 공고히 다져진, 고정되어 있는 그림을 원한것 같네요.
확고한 자유와 평등의 기조 위에 민주주의가 놓여져 있으니 저건 맞는그림 아닌가요?

5
2016-09-26 21:16:10

애써서 문과를 변호하실 필요 없습니다

3
2016-09-26 21:36:38

티가 많이 났나요..
문송합니다

1
2016-09-27 07:55:31

문송하긴요
저도 문과인걸요

2016-09-26 21:17:46

문과생의 빅픽쳐

1
2016-09-26 21:48:17

애덤스미스의 도덕감정론에서 영감을 얻었나보네요. 경제주체들이 톱니바퀴고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려면, 즉 톱니바퀴들이 맞물려 돌아가려면 '도덕'이란 윤활유가 필요하다고...
위 그림은 우리나라 현실을 그대로 반영했네요. 도덕이란 윤활유는 없고ㅈ족쇄마져 채워논..

2016-09-26 21:49:42

대체 뭐가 문제인지 본문에 있는글을 3번정독한..

2016-09-26 23:56:55

평등은 자유에 대한 침해라는 점에서는 적절한 그림이네요

2016-09-27 01:51:25

헬잘알 인정합니다

2016-09-27 08:04:58

실제로 자유와 평등이 함께 돌아가지 않으니 맞는그림이라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3
2016-09-27 10:24:29

하나가 박살나야 돌아간다는걸 표현한 풍자가 담긴 그림이네요.

2016-09-27 21:00:03

민주주의가 찢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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