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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컴퓨터 관리해주시는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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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0 13:29:47


이건 빙산의 일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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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20 13:32:08

진짜로 저러나요? 사실이라면 스트레스 어마어마 하게 받겠네요

WR
2016-08-20 13:40:55

1,3번은 2000년대에 관련직종에서 일할때 많이 경험했습니다. 마지막의 무선마우스 동글은 버리진 않고 안보이게 치우신 분을 봤었죠.

2016-08-20 13:36:48

기치의 위엄...

WR
2016-08-20 20:33:13

기치 = 기계치 인거죠?

2016-08-20 23:21:08

네 맞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저런분들 많은거 같다는...

2016-08-20 13:48:06

가장 흔한 것중 하나가 전원이 안들어 온다고 해서 가보면 발이나 물건 놓는다고 건드려서 파워선이 빠져있는 경우죠. 물이나 커피 쏟고서 자기는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고장났다고 거짓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WR
2016-08-20 20:31:01

모니터 전원선 빠졌는데 화면 안나온다는 분들도 종종 있었죠

1
2016-08-20 17:25:42

제가 2001~2003년까지 인천부평구청에서 전산관리를 했었는데 그당시 컴터 천대가량이었습니다

진짜 별의별 공무원들 많이 봤습니다

저런경우도 많고 건물에서 쥐가 다니다가 인터넷산 더미에 끼어서 못나오니 인터넷선을 갉아먹어서 가보니 쥐가 살아있는 상태라 빗자루로 20여회 내리져서 죽였고 사회복지과라 9할이 여성임 결국 제가 죽였어요 흑

항상 시스템정보를 보려고 윈도우키와 멈춤버튼 (스펠링 하나 하나 다 불러줘야됨) 누르라고 가르쳐주던게 생각나네요

저렇게 동문서답유형 많았습니다 전 근무당시 윈도우98쓰고 있었고 일부 윈미나 nt쓰는 사람들이 있었지요

이것도 추억이네요

WR
2016-08-20 20:31:59

전 그래도 XP였는데 저보다 더 고생하셨네요

2016-08-22 17:09:41

암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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