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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 4년차 트와이스 사나의 글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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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18 1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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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본명: 미나토자키 사나 (湊崎みなとざき 紗夏さな/Minatozaki Sana)
출생:1996년 12월 29일 (일본 오사카)
신체: 163cm, 49kg, B형
염소자리 / 쥐띠
가족: 부모님, 할머니


얼굴만큼 글씨체도 예쁘게 잘 쓰는,
못하는게 없는 사나 

사나 없이 사나 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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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7-18 11:25:20

제가 한국어 강사 생활을 1년 간 하면서 느꼈던 건데, 글씨를 예쁘게 쓰는 사람들은 외국어 실력에 상관없이 일단 글씨는 좀 쓰면 바로 예쁘게 잡더라구요. 제가 어마어마한 악필이라 오히려 수업 중에 화이트 보드에 뭐 적을 때 마다 땀이 삐질 삐질 나왔었습니다.

암튼 저 정도로 한국어를 구사할 정도면 글씨가 이쁜 건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 글씨도 이쁘고 얼굴도 이쁜 건 이상한 건 아니고 좋네요... 껄껄

2016-07-19 09:27:50

근데 왜 전 알파벳은 정말 잘써지는데,


한글은 성층권으로 날아가나요......
2016-07-18 11:29:08

와; 글씨 진짜 잘쓰네요;

11
2016-07-18 11:31:23

(황급히 손목을 자른다.)

2016-07-18 11:46:51

글씨체 부럽네요.

2016-07-18 12:01:16

한국어 공부 참 열심히 한거 같아요

김사나
1
2016-07-18 12:12:29

내 손은 대체 무얼 위해 존재하는가...

14
2016-07-18 13:54:18
1
2016-07-19 18:04:45

아니 이 분 여기서 또

2019-09-17 12:47:18
2016-07-18 12:14:14

예쁜애들은 글씨도 예쁘네요

2016-07-18 13:22:09

아무리봐도 사나는 일본인 코스프레하는 것 같아요.

2016-07-18 14:21:47

붓글씨도 잘쓰는 사나

2016-07-18 15:00:38

한글 잘쓰는 사람은 한문도 잘쓰고, 영어도 잘 쓰더라구요

반대 역시 똑같고.. 저는 반대쪽.. 다 못 쓰는..
2016-07-18 15:09:21

사나라고 썼는데 얼핏 보면 H나로 보이네요 

2016-07-18 15:45:06

전 저런 글씨체보다 궁서체 명조체 흘림체 필기체 같은 글씨가 훨씬 예쁘다고 생각하는 걸 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 많이 생각이 굳어버렸나 봅니다.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가독성은 참 좋네요. 사실 글씨라는 것의 본질적인 부분이 읽혀지는 것이라는 점에 비추어 보면 가독성 좋은 이 글씨체가 참 좋은 글씨체이긴 한데 말이죠.
2016-07-18 16:54:47

사나는 사낭입니다

2016-07-18 17:43:28

왜들 그러시나요... 저만 간직해야 하는 사나인데~

2016-07-18 20:43:41

우와~ 글씨도 외모만큼 이쁘네요 ㅎㅎ

2016-07-20 17:44:18

나랑 8살차이 밖에 나지 않아 

우린 결혼 할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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