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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 상점가의 어르신 시 짓기 대회 대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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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27 18:18:46
연상이
내 타입인데
이제는 없어


지은이 : 야마다 씨(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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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5-27 18:21:55

주변에 있었던 연상들은 다 가버리고 나도 그 다음차례라고 해석할수도 있겠네요. 쩝....

2016-05-27 18:46:24

취향을 연하로 돌리시면
요리보고 조리봐도 찾으실수있는걸...

2016-05-27 18:54:17

하이쿠 인가요
일본어발음으로 어떻게 되는가 궁금하네요
읽으실줄 아시는분 좀 읽어주세요

1
2016-05-27 19:02:00

"토시우에가

타이프다케레도

모오이나이"

입니다.

2016-05-27 19:04:32

크 하이쿠 맞네요
575 운율
감사합니다

1
Updated at 2016-05-27 19:06:36

하이쿠보다는 좀 가볍고 캐쥬얼한 느낌의 센류라고 합니다.
토시우에가 타이쁘다케레도 모우이나이
이쁘게 5 7 5 죠?? ^^

2016-05-27 19:11:53

아하 계절없이 편하게 쓰는 하이쿠를 센류라 하는군요 또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2016-05-27 19:02:09

하상욱 시인 친척인가요?

2016-05-27 19:22:59

대단하시네요

2016-05-27 19:45:58

작자의 연세를 알고 보니

웃긴듯 하면서도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지는듯한

가슴이 먹먹해지는 시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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