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름돋았죠 클라스는 영원하다
저는 보고 감동을 너무받아서 도내 넘버원
그리고 안선생님이 덩크 후에 황태산 후두부를 무릎으로 가격하고 아주 깽판이되었던 장면이죠
캬 역시 도내 넘버1
이때 충격먹고 소름이 심하게 돋아서 최근에도 추울때 소름 돋습니다.
영감님 영광의 시대는 지금!
이 장면 이후로도 심판들이 테크니컬을 줘야할지 말아야 할지 어리둥절 하는 부분도 재밌었죠
바클리 인유어페이스 덩크를 모티브로 했다는 그 장면 맞지요??
아 이게 원작에 나오는 장면이었나요 전 동인인줄 알았는데농구광이지만 슬램덩크는 제대로 본적도 보려고 한적도 없어서..
강백호훈련때 슛만 쏘니 덩크도 보여줬죠
저장면을 제대로보면 거의 심장터집니다 꼭 찾아보세요 꼭이요
아 이거 북산 경기보다 답답해서 감독님이 난입해서 덩크했죠 이걸로 테크니컬 파울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받고 나가는 길에 심판에게 조금도 성장하지 않았어라고 귓속말로 속삭이고 갔다죠.
심지어 병원에서 누워있다가 달려왔다는게 충격적이죠...선수들에게 경기전에
' 너희들은 강하다,너희들의 시대다'라고 했다던데
백호군 내 영광의 시대는 말일세...바로 지금이네.
포기하면 편해.
여기가 속이는 사람만 있고 속는 사람은 없다는 매니아인가요??
답답하면 내가 뛴다
근데 이장면이 탑에서 안경선배가 볼을잡고 강백호가 스크린 걸어주고 안경선배가 스크린 이용돌파 후 노룩 앨리웁 패스자체가 물 흐르듯 매끄러웠죠 능남입장에선 보고있을 수밖에 없는.
재중군, 보고 있나? 여기 자넬 능가하는 인재가 있네. 바로 날쎄.
애들 놀음에 빡친 전 국대선수
정말 소름돋았죠 클라스는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