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런 인물들 이야기를 모아 현대시대위인평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3벌식 자판을 만든 사람인 줄만 알고 있었는데 대단한 사람이네요.
제가 행정병 할 때 저희 사무실 타자기 중 자판종류가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주로 쓰는 것은 한 가지였지만 타자기가 모자라거나 고장날 때가 있어 나머지 두 가지도 익혀야 했죠. (그게 되더군요.) 집에서는 hwp로 두벌식을 썼고요.
한컴이야기에 노인분이라 해서 누군지 짐작은 갔는데 예상대로 였네요... 사실 한글 하면 꽤 유명하신 분...그리고 3벌식자판이 익히기 어렵다는게 문제지 오늘날 한글 키보드표준이 되었다면 개인적으로 한글 타이핑에 신세계가 열렸을거 같네요...
T/T 라 불리던 우리 해군에서 2008년까지 주작전통신망으로 사용했던 기기도 이분이 ...
광화문 우체국 근처 건물에이름도 무시무시하게"공안과"라고 한글로 크게 써져있죠
존경하는 분입니다
존경하는 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인물들 이야기를 모아 현대시대위인평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