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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식대로 행복하게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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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4 0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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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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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4 00:11:11

개인적으로 이런 인물들 이야기를 모아 현대시대위인평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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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4 00:24:59

3벌식 자판을 만든 사람인 줄만 알고 있었는데 대단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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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4 00:49:56

제가 행정병 할 때 저희 사무실 타자기 중 자판종류가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주로 쓰는 것은 한 가지였지만 타자기가 모자라거나 고장날 때가 있어 나머지 두 가지도 익혀야 했죠. (그게 되더군요.) 집에서는 hwp로 두벌식을 썼고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세벌식이 익히기는 어렵지만(외울 게 좀 더 많습니다) 익히면 훨씬 좋습니다. 빠르고, 무엇보다 시스템상 오타가 적어요. 
특히 타자기가 아니라 컴퓨터의 경우 두벌식은 미끄러지는 오타가 많아지거든요.
개인적으로는 꼭 가장 좋은 게 '표준'이 되는 건 아니라는 걸 깨달은 계기 중 하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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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4 03:03:38

한컴이야기에 노인분이라 해서 누군지 짐작은 갔는데 예상대로 였네요... 사실 한글 하면 꽤 유명하신 분...
그리고 3벌식자판이 익히기 어렵다는게 문제지 오늘날 한글 키보드표준이 되었다면 개인적으로 한글 타이핑에 신세계가 열렸을거 같네요...

2
2016-02-24 07:11:30

T/T 라 불리던 우리 해군에서 2008년까지 주작전통신망으로 사용했던 기기도 이분이 ...

1
2016-02-24 09:17:23

광화문 우체국 근처 건물에
이름도 무시무시하게
"공안과"라고 한글로 크게 써져있죠

1
2016-02-24 13:56:30

존경하는 분입니다

1
2016-02-24 15:32:41

존경하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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