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이 들어와서 저의 등 운동 입니다.

바벨 자체가 20이라고 치면 양쪽에 20kg 씩 꽂고 하는 편입니다 이것은, 페이스풀 하는것보다는 낮게 올리지만 좀더 목표하는 부위를 자극넣을 때에만 그렇게 해주곤 합니다. 더 중량을 올렸을 경우에는 허리부담이 있어서 바벨로우로는 하지 않습니다. (허리가 두꺼워져요. 다치는 것도 있지만...)

덤벨로 풀오버 

박신혜가 저보다 11개월 늦게 태어났는데....바 반갑습니다 

만약 버티컬로 실시한다면 팔 길이보다는 제 다리가 짧기때문인지 ^^;

중요한 것은, 자극을 운동하면서 못받으시는데 골고루 한다고 자극이 갈까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더로 할때는 그립ㅈ을 조금 넓게해서 쳐주는 편입니다.

저같은 경우 랫풀머신에 한번 들어가면 나올줄을 몰라서... ㅡㅡ;

와이드 그립, 걍 보통그립, 언더그립, 패러럴 그립, 모아서 하는 그립 거의 대부분의 그립을 하고

나옵니다. 좀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혼자 독점하고 있으면 아무래도 눈치보이니까 오버그립 하고 다른 등운동하고 다시 와서 하고 이런식

으로 가거든요...

요기서 궁금한점 ^^

1. 저같은 경우 언더로 할때 어깨정도 넓이로 쳐주는 편인데 간격을 얼마나 해야 효과가 좋을까요?

2. 랫풀할때 고중량 치팅쓸때 일단 땡겨놓고 버티면서 놔주는데 맞는 방식인지 궁금하네요.

어떤 방식으로 하시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운동이지요.^^

뭐 비슷하지요 물론 디테일하게 기구마다 다를 순 있는데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정말 많이 됐습니다.

펌핑감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풀업을 그렇게 부분 반복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절정수축에서 하프만 내려가는 방법이요 ^-^

다양하게 직접 경험해보는 게 중요하겠군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