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번 해봤습니다. 조던 처음 신거 나온 날이였죠 다시는 안할겁니다...
친구와 마주쳤을때 해본적 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전 아들과 장난칠때 합니다... 가끔 아들이 넘어져서 울때가 있지만..
와 댓글보니 하고 싶어져요
길에서 해본적 있습니다. 그리고 쪽팔림+50 얻고요
부딪힐까봐 그렇게 피한 적은 있네요예전에 술래잡기나 꼬리잡기 등 할 때 저도 모르게 막 스핀무브를 했더랬죠...
스핀무브는 안해봤지만 위빙이라고 할까,
농구 한창 할 때 거리에서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 사이를 상체를 이리 저리 움직이면서 빠르게 피했고, 그걸 페네트레이션 시도하는 걸로 생각하며 망상을 펼치던 시절이 있었죠. 아아 창피하다...
전 많아요. 마주쳐서 피하는거라기보다 그냥 피하면서 빙글 돕니다. 학교다닐때는 눈치 안보며 했고 지금은 눈치보며 합니다.
저는 잔스텝을 밟습니다
저는 유로스텝..
크로스오버해야죠
전 뒤에 있는 사람한테 뭘 전달하거나 그쪽으로 던질때 자꾸 비하인드 백을...
고등학교때는 하는게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스핀무브를 할줄몰라서 공감은안되는데
너무웃기네요
집에서 벽모퉁이 돌때 다들 스핀무브로 지나가시지 않나요?전 축구할때도 마르세유턴 엄청 자주씀...
쓰레기통 보이면 무조껀 슛!!!!!!
유유상종이라고 다들 비슷하네요
저는 헤지테이션이 주무기입니다.
그래서 헤지테이션 후에 첫발은 페이크로 씁니다. 나도 모르게 따라가요
고등학생때 치고박고 싸우고 냉랭했던 친구랑 복도에서 어깨빵날시점에 써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삼디다스 쓰레빠의 싸구려 접지력이 아니었다면 2차전이었겠죠
똑같은 생각을 하고 서로 스핀무브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그리곤 속으로 '쟤도 매니아인가?' 하겠죠.
막 어정쩡하게 사람들이 골목이나 문에서 튀어나올 때 잠깐 멈춰서서 본의 아니게 내 뒤에 있는 사람들에게 "스크린"을 걸어버릴 때도 있지 않나요?
다들 유약하시군요. 포스트업 안 치고 뭣들 하십니까
가끔씩 그럴때 있지 않으세요?
역시 매니아네요
저 한번 해봤습니다. 조던 처음 신거 나온 날이였죠
다시는 안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