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차트 개혁에 대한 어떤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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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7 21:20:16
문체부 음원차트 개혁 조치로
반강제로 음원 발표 시간이 이동되었는데요.
이용자수가 자정보다 한참 많고
(자정 후로는 몇몇 엑소 방탄 정도만 스밍 돌리며 줄세우죠)
자영업자들 이미 top100 같은 걸로 스밍 돌리고 있는 시간대로 이동된 후
(자정 후로는 그 분들이 꽤 빠지죠)
우연히 제도 시행 앞뒤로(이미 잡힌 예정)
비슷한 레벨의 소위 2군 걸그룹들이 앨범을 냈는데
둘다 진입 차트가 확 떨어져서, 우연히 아닌거 같다는 말이 나오네요
특히 구구단은 진입 차트가 떨어질 이유가 없었죠.
다 오를거라고 예상했고
아이오아이 활동 때도 구구단은 개별활동 먼저 말표한 쪽이라서 밀어주지 않은 편이었고
그후 김세정양 개인의 인지도 오르고 히트곡도 나왔는데
팬덤이 큰 가수들의 줄세우기 문화를 없앤다고
음원 자정공개를 순위 비공개 등으로 제한했는데
오히려 시간에 영향 받지 않을 정도로 팬덤 큰 제일 잘 나가는 몇몇만 그대로고
약간 인기 없는 가수들은 더 차트 진입만 빡세질 수 있다는 얘기인데
어떻게 예상하지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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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차트를 없애면 되는데 실시간차트로 경쟁시키고 팬덤 뼛골빼먹는게 큰 수입원이라 포기하지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