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적으로 잔인한 장면은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심장이 쫄려서 눈을 막 가리더라구요 전작은 보지 않았지만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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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16:56:17
네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 보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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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16:16:58
사실 보실때 연관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마지막에 이벤트성으로 옛영화 관련 정보를 몇초컷 넣은거 뿐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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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7 16: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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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성으로 넣긴 했지만 그마저도 없었다면 영화의 성격이 이상하게 보였을겁니다. 사실 후반부에서는 이건 무슨 판타지지? 라고 느낄정도로 현실성이떨어졌으니까요. 마지막 장면을 보고나서야 깨달았죠. 전작을 본사람과 안본사람의 관점이 다를겁니다.저는 빌런의 탄생을 영화화했다고 보거든요
네. 다만 전작을 안봤으면 '어 저건 뭐지?' 하는 부분이 있긴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