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좋다 전체적인 곡의 퀄리티는 우수하다 다만! 대중성을 노리기는 좀 부족해보인다... 이제는 아이돌가수 보다는 아티스트그룹 (?)으로 선회로를 바꾸면 좋겠다 생각을 하지만... 이미 아이돌이라는 인식이 강하기때문에 힘들다 생각듭니다... 일단 노래는 좋고 팬이니 팬심에 밀어봅니다!! 얘드라 파이팅....
1위 못 할 것 같네요. 임팩트가 전혀 없는데요. 이게 타이틀이라니요. 인트로 같은 느낌이네요. 저 러블리즈 무척 좋아하는데 아쉽네요.
아츄 역주행 할 때 접은게 두고 두고 아쉽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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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00:29:54
이젠 정말로 아티스트의 길을 걷는건가 싶은건지 모르겠네요...노래는 좋다만 마니아틱하다 생각듭니다.. 개인적으로는 1등 바라지도 않고 그저 이 아이들이 잘먹고 잘살았음 좋겠다 생각하지만 지금부터는 아이돌컨셉으로 유지를하냐 아니면 아티스트로서의 길을 걸어야하나 이게 생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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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7 00:41:17
숨바꼭질 아까운 노래네요. 이게 대중들이 원하는 러블리즈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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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00:34:45
이번앨범은 평타 예상하고, 올하반기에 나올 다음앨범에 승부수 띄울것으로 예상됩니다.
처음 3부작인 캔디젤리, 안녕을 건너 아츄에서 터뜨렸듯이 데스티니, 와우를 건너 다음번에 하나 제대로 할 듯합니다.
윤상음악은 왠지 겨울에 더 잘 어울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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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01:27:34
팬이지만 임팩트가 좀 약해보이긴 해요. 좋긴 엄청 좋은데 그거랑 별개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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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02:29:32
저는 오히려 러블리즈가 갖고 있는 컨셉에서 가장 아이돌스러운 곡이 나왔다고 생각하네요. 무대랑 보면 임팩트가 더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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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11:12:07
요즘 아이돌노래가 뜨려며 기억에 남는 킬링파트가 있어야죠 근데 이번 노래는 그런게 없네요.. 노래가 그냥 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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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12:42:39
윤상은 아이돌 프로듀서와는 안맞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앨범 퀄리티보다 잠깐 듣고 버릴 1회용 음악일지라도 확 귀에 꼭히는 훅이 있거나 유치하고 병맛이라도 중독성이 있거나 한 타이틀곡 하나 뽑아주는게 훨씬 더 중요한데 이런게 없어요.
솔직히 요새 아이돌 앨범 해당 팬들이나 구매에서 듣지 누가 사서 듣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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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7 13:51:29
러블리즈가 인기를 끌려면, 에이핑크가 걸었던 길을 따라 갔어야 했는데 계속 뭔가 빗나가네요.
에이핑크도 데뷔이후 약간 컨셉이 왔다갔다하다(Hush같은 섹시도 아니고 큐티도 아닌 경우도 있었죠)
노노노로 인지도 확 끌어올린 다음에 미스터 츄로 대중성 연타날리면서 기반 확실히 쌓은다음
비슷한 컨셉 3연타로 갔을경우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한 소리 들을 법한 상황에서
아껴두고 묵혀뒀던 Luv를 꺼내서 인기와 음악성을 동시에 움켜쥐었는데
러블리즈는 아츄가 인기 끌었을때 그대에게 라는 콘서트형 노래로 다음 활동을 하다가
(뭐, 그대에게는 그나마 곡 자체는 그렇다 쳐도 컨셉은 귀욤귀욤이었죠)
데스티니로 갑자기 컨셉까지 진지, 성숙으로 가버렸죠.
이번 Wow는 의상등의 컨셉은 러블리즈 답게 귀욤귀욤으로 잘 간 것 같은데,
곡 스타일이 아츄와 데스티니의 중간이라...
물론 케이는 여전히 귀엽고, 지애는 벤자민 버튼 빙의해서 더 어려지고 있지만,
올 가을이면 어쨌든 활동으로 만3년차고, 내년이면 지수, 미주도 이십대 중반 진입이라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의 범위가 차츰 좁아질텐데... 섹시컨셉은 유닛으로나 가능할 듯 하고
아츄 컨셉으로 돌아가더라도 그 컨셉을 내년까지 끌고가기도 좀 그럴 듯 하고요...
이번 앨범 참 좋긴한데... 잘 되려면 아주 잘되었으면 좋겠고...
(분명히 지금 러블리즈 스타일이 유니크 하다는 장점은 있으니... 대중성만 받쳐주면 계속 유지해도 좋죠)
만약 운 없게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스타일 전환해서 새로운 시도 해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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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7 15:54:33
현재 시간으로 "1위를 찍을 법 한데 못 찍은" 걸그룹은 러블리즈가 유일하죠.(오죽하면 1군 판독기라는 별명까지....) 그 위로 분류되는 여자친구, 레드벨벳, 마마무, 트와이스는 모두 1위를 찍어봤고, 러블리즈 밑으로는 아예 가망이 없는 수준이라.....
작년에 IOI로 보여준 "아재들의 RPG본능"에의 온 우주의 기운이 현재까지는 러블리즈로 모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멤버들의 나이도 결코 적지 않고, 실상 업사이즈는 내년까지라고 봐야해서 이번 한 방이 굉장히 중요한데, 느낌은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야츄도 실상은 역주행이었지, 처음 나왔을때는 다들 '응?' 이랬죠.
저 노래를 아이유가 했으면 아마 줄 세우고도 남았을 겁니다. 곡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간에 쌓여있던 러블리즈의 단점을 터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울림이 소모품처럼 버리는 회사가 아니고, MSG로 무장할 생각이었으면 애초에 뱁리더와 지애대장은 데뷔도 못했을거라....
본 무대가 나오고 1,2주가 굉장히 재미있을듯 합니다. 온 우주가 도와줄지 아니면 항상 최고 언저리만 배회하는 AAAA스타일의 갇힌 그룹이 될지는 지켜봐야 알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와우 엄청 좋군요
지금까지 러블리즈는 노래들이 다 좋았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더 좋군요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번엔 진짜 1위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