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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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네요
갈려들어갔을 아트팀이 걱정되는군요;
보통 이런건 kbs 아트팀이 따로 있나요? 아니면 외주제작사를 통해서 하나요?
내부에도 상주하고있지만 단가가 안맞으니 보통 외주로 하죠. 보통 아트팀은 현장 미술을 맡는 팀을 지칭하고 저런건 모션디자이너나 2d,Vfx라 칭합니다
유호진 pd 복귀했나요? 유호진 pd 떠나고부터 1박 2일 안봤는데 다시 챙겨봐야겠습니다
복귀 못했습니다. 이 명작을 찍고 고위 간부들 눈밖에 났는지 좌천되듯이 1박2일을 나왔습니다
본인 인터뷰와 KBS공식입장은 건강상의 이유와 내부 승진으로 1박2일 피디를 그만둔다는 것이었는데 실상은 달랐나 보네요.
저...유호진피디가 그런거 아니다라고 인터뷰도했는데요;;
인터뷰는 그렇게 했지만 팬들사이에선 거의 쫓겨났다고 생각하는 중 입니다
유일용 피디로 바뀌었습니다. 유일용 피디체제도 볼만합니다. 방학식 특집 장난 아니었습니다. '공포의 고무줄 끊기, 잡히면 죽는다.', '공포의 도시락 몰래 먹기, 걸리면 죽는다.' 등의 코너가 있었는데 진짜 웃겼습니다. 전 이 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전 오히려 1박 2일 리즈 시절의 멤버가 너무 시끄럽고 흥미위주여서 좀 안 맞았는데 시즌 3와서 서울 시간여행을 계기로 따뜻한 맛에 확 꽂혔었네요. 다시 한 번 봐야겠습니다.
저는 시즌1이 제일 재미있긴했지만(이수근 제기분리 사건, 강호동 돼지슬라이드 출시 등) 보면서 조금 뭔가 안 맞았는데 시즌3는 실컷 웃으면서 부담없이 봅니다. 부담이 없다고 해서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고요. 매편마다 레전드 장면이 나오니까요.
무슨 말씀이신지 정말 적극적으로 공감됩니다. 편안하고 부담 없는 예능이 좋아서 수요 미식회나 뭉쳐야 뜬다 같은 교양 섞인 프로그램만 보는데 아직도 그 느낌 이어진다면 챙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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