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 있어서는 저도 폴피어스 같은 꼰대 같습니다.
5
2691
2017-02-24 12:32:53
오늘 미스터피자 신 메뉴를 봤는데 굉장히 기괴하더군요.
새우 꼬리를 전갈처럼 세웠는데 이게 뭔가 싶습니다. 먹기에도 불편해 보이고
피자라면 평평해야지, 왜 자꾸 입체미를 넣으려고 하는지...
거기에 새로 나오는 신 메뉴들 전부 다 마음에 안들더군요. 씨푸드든 바스테카든 뭐든
그냥 올드스쿨 식의 콤비네이션, 불고기, 페페로니 등이 가장 좋더군요.
파인애플, 씨푸드, 브로콜리 등을 피자에 넣는 것은 상당히 별로...
이번 주도 콤비네이션 하나 흡입할까 합니다.
22
Comments
글쓰기 |
음...전 피자도우 위에 치즈 이외의 토핑을 용납치 않습니다.
저야말로 진정한 꼰대가 아닐지...